전 정글러인데 솔랭하면 꼭 우리팀이 갱을 당하면 제가 가서 커버쳐주고 풀어줘야 하는데 이게 될려면
애초에 믿음이라는게 전제로 필요한데 애새x들이 정글차이 쩌네 정글 트롤새x 라고 하는데
제가 그럼 와드를 박으라고 하면 개소리하지마 와드 계속 박았거든? 라고 짓껄이면서 박지도 않고
갱와달라 하면서 라인 쭉쭉 밀어놓고 왜 안오냐고 욕하고
그것땜에 초반부터 라인 프리징좀 부탁합니다 라고 채팅으로 쳐놔도 존1나 밀어놓고 왜 갱 안오냐 하고
미드라는 놈들이 맵리도 안하고 하,,,,
정글이 진짜 잘되려면 믿음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정글이 말렸다면 갱은 못오니까 프리징 잘하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와드 박으면 죽을 위험도 거의 없는데 왜 무리를 쳐 하는지 모르겟네....
이것만 잘해도 정글이 돌면서 복구 하고 상황이 된다면 갱을 바로 가줄수 있는데 정글 잘한다고 난리치는 놈들도
무리하게 갱만 다니다 실패하고 자멸하는 놈들을 많이 봤는데 라이너하고 정글하고 믿음이 없으니 이딴일이 일어나는거임
프로게이머들을 보면 정글이 말리면 와드 잘 박고 프리징하면서 버티는데 솔직히 이게 힘든상황의 기본 아님?
애초에 프로게이머들은 팀이 있고 그사람들과 많이 맞춰봐서 그렇겟지만 솔랭에서도 기본적인 교과서 플레이가 있는데
자기는 할수 있다  그래... 이건 좋은데 자만심이 존1나 하늘을 찌르니까 문제인거...
게임 상황이 꼭 니들이 생각한것대로 흘러가면 누가져? 다 이기지
항상 변수 생각 안하고 박아버리면 그냥 모아니면 도 아니냐 이거잖아
아 몰라

결론:프로게이머들 플레이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