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한국 서버에서는 뉴메타, 혹은 EU스타일이 아닐 경우 팀원의 닷지 혹은 욕설, 패드립이 난무한다.</div> <div><br /></div> <div>과연 리그오브레전드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div> <div><br /></div> <div>뉴메타의 대표적인 서버 북미서버에서는 뉴메타가 자주 등장한다.</div> <div><br /></div> <div>상당히 실험적이며, 간혹 실험을 통해 OP챔 발굴이 되기도 한다.</div> <div><br /></div> <div>동영상으로 확인이 되어 한국유저들이 보거나 프로경기에서 사용되면 </div> <div><br /></div> <div>이 또한 대중적인 플레이 요소가 된다.</div> <div><br /></div> <div>허나 대중적인 플레이 요소가 되더라도 게임을 잘 못하는 롤 유저가 했다가 좋지 않은 결과를 보였을 경우</div> <div><br /></div> <div>욕설, 패드립이 등장하게 된다.</div> <div><br /></div> <div>과연 게임은 즐거우려고 하는 것인가? 단지 승리를 위한 수단일 뿐일까.</div> <div><br /></div> <div>대한민국의 현실. 1등, 승리 아니면 안된다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 아닐까?</div> <div><br /></div> <div>몇몇 게임에서는 지더라도 재밌게 하는 경기가 보인다. 적, 우리팀이 최선을 다해 어느 한쪽이 지더라도 </div> <div><br /></div> <div>서로 배울점이 많아 서로 명적을 교환하거나 친구추가를 한 뒤 같이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거니와</div> <div><br /></div> <div>파괴조합, 빨대조합, 서폿조합, 등등 컨셉을 잡아 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div> <div><br /></div> <div>롤게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하면서 저렙유저분들, 혹은 트롤링이 아니라 게임을 즐기고 싶은데 손과 운영방법이 잘 따라주지 않는 </div> <div><br /></div> <div>유저분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픈적이 한두번이 아니다.</div> <div><br /></div> <div>물론 승리를 하면 기분이 좋다. 하지만 트롤링, 닷지가 아닌 이상,</div> <div><br /></div> <div>게임을 잘 못하는 유저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질 경우 화를 낼 것이 아니라 격려를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div> <div><br /></div> <div>물론 연습(ex. 봇전 혹은 노멀, 혹은 사용자설정)을 통해 실력이 증가할 수도 있지만, 지금 당신과 하고 있는 경기 속에서도</div> <div><br /></div> <div>팀원의 격려, 그리고 팀원의 오더를 통해 그 사람은 한층 성숙한 소환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잘 못하는 유저들은 '니가 뭔데 날 가르쳐?' 라는 마인드보다 (대부분이 안그렇겠지만 간혹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div> <div><br /></div> <div>힘들더라도 오더에 맞춰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플레이 스타일을 보고 배우는 값진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서로 존중하는 롤 유저분들이 되었으면 한다.</div> <div><br /></div> <div>아름다운 롤 세상을 위하여</div> <div><br /></div> <div><br /></div>
다시한번 반말로 쓴거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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