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에서 룬방벽이 사라지고 솔라리에 군단효과가 가버리면서

솔라리를 안좋아하게되었습니다.

싼값에 올려서 효율을 얻는 솔라리 였는데, 비싸지고 능력치가 룬방벽에 비해 마음에 안들었죠

정글 공략이나 프로게이머들 가는 솔라리를 가지 않고 그냥 다른 방템을 올리다가 프리시즌부터 미드 ap챔프를 열심히 하다가 

알아낸 사실이 있어서 저같은 솔라리를 배척한 초보정글러들에게 정보를 하나 드립니다.

솔라리를 가는 이유는 원딜과 서폿이 봇싸움에서 초반 딜교때문에 고정마저를 끼는데 이게 12.06입니다.

기본 마저랑 더하면 42.06이되죠. 여기서 솔라리의 마저 오라 20이 합쳐지면 62.06입니다.

이수치가 뭘 의미하냐면, ap챔들이 좋아하는 라바돈의 죽음모자(데캡)의 효율을 낮출수가 있습니다.

마저가 60초반의 수치가 되면 공허 + 방출의 봉이 라바돈보다 데미지가 더 들어갑니다.

솔라리는 원딜과 서폿의 마저를 60초반의 수치로 만들어주고 액티브 스킬로 피해감소를 통한 생존을 도와줍니다.

저처럼 몰랐던분들한테 도움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