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캐스터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이 두분이 진짜 온겜의 알짜배기들이 아닌가 싶네요 <div><br /></div> <div>용준좌 같은 경우엔 스타리그나 롤 같이 메이저대회를 도맡아 하는 경우지만 (카트리그도 하셨지만 지금은 성캐가)</div> <div><br /></div> <div>성캐만 봐도 던파 카트 철권 스타 스타2 롤 예전에 피파도 하셨고 타방송국엔 UFC까지 다양한 분야들에 맡겨놔도</div> <div><br /></div> <div>곧잘 하시고 또 말을 잘하시니까 스타행쇼같은 프로그램 진행에도 알맞고</div> <div><br /></div> <div>소림누님은 FPS(A.V.A, 서든, 스포, 카스) 쪽은 완전 도맡아 하시고 (온상민 해설이랑 섹드립의 향연들 ㅋㅋㅋ) </div> <div><br /></div> <div>스타프로리그 (일정이 바쁘다보니 해설진이 많이 필요한데 한자리 딱 차지해주시고)</div> <div><br /></div> <div>롤 진행 같은 경우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다른 종목들에 비해서 아직은 공부를 덜 하신 모습이지만 동준좌가 해설적 부분들을 해결을 해주니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옆에서 캐스터 역할은 확실히 해주고</span></div> <div><br /></div> <div>그리고 엠겜의 이현주캐스터 (ㅠㅠ 워3 여신 ㅠㅠ 프라임리그) 가 사실 원탑이라 할 정도의 여성캐스터였는데</div> <div><br /></div> <div>엠겜의 해체와 워크 리그의 몰락이 오면서 여성캐스터가 소림누님쪽으로 넘어왔고</div> <div><br /></div> <div>특유의 편안한 분위기 그러면서 적절히 텐션을 유지하는 능력과 농담도 잘 구사하는 언변까지 갖춘</div> <div><br /></div> <div>게임행사 같은 경우에도 가볍지 않은 이미지다 보니까 소림누님쪽에서 그런 큰 행사도 맡아서 하고</div> <div><br /></div> <div>사실 게임 채널들이 메이저 게임들만 한다면 다른 게임 유저들의 참여가 없다보니까 사실상 지금만큼의</div> <div><br /></div> <div>인기를 얻는것이 힘들텐데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비메이저 메이저 게임들의 구분없이 각각의 게임들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물론 해설들은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쓰는부분이라 문제없지만)</span></div> <div><br /></div> <div>어느 캐스터 자리에 앉혀놔도 불편함없이 해설을 들을 수 있다는거 그리고 그 자리를 잘 메워준다는 점에서</div> <div><br /></div> <div>진짜 이 두 캐스터는 온겜의 보물들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보네요 이번 A.V.A 리그와 WCG 선발전을 보면서 급 생각나서 </div> <div><br /></div> <div>끄적여봅니다 ㅋㅋ</div> <div><br /></div> <div>-사실 제가 성캐를 사랑합니다</div> <div><br /></div> <div>-여담이지만 용준좌는 분위기를 게임 자체를 막 극으로 치닫게해서 폭발시키는 스타일이라면</div> <div><br /></div> <div>이 두캐스터들은 그 해설 내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는 게임과 해설을 적절히 믹스 시키는</div> <div><br /></div> <div>용준좌는 용준좌 특유의 그리고 성캐는 성캐만의 특별함을 소림누님은 누님 특유의 부드러움으로</div> <div><br /></div> <div>각자 보는 맛이 있어서 온겜이 잘 나가는 이유가 아닐지 ㅋ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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