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참 좋아라 하는 30대 아저씨 입니다.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전적보는 법을 몰라서 사진첨부 못하겠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예전에 게시판에 썼던적이 있었는데... ( 삭제 했음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일반 뛰었다가 욕사발로 처묵처묵 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컴퓨터랑해서 만랩찍으라 해서... 찍었습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랭게임 들어갔더니 룬꼽으라 해서 컴퓨터와 또다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룬꼽고 갔더니 지내들이 선픽이라고 하는데.. 케릭터가 없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컴퓨터와 또다시... 결국은 룬페이지 만들고 다 꼽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케릭터 한바닥 다 채우고 다음줄 넘어갔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제 사람이랑 하는데</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남들 다 있다던!!!!! 그 흔한 롤친구가 없음!!!!!!!</div> <div><br /></div> <div>잠시 과거 이야기를 하자면 </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래도 나에게도 친구가 있었습니다.</span></div> <div>게임좋아하는 녀석이 둘이나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옛날옛날 어느 먼 옛날~</div> <div>친구들과 술한잔 홀짝이며 삘이 받아 피방에서 음주 스타를 즐기기로 했던 그날~</div> <div>기분좋게 스타를 4연패 당했으면 그만할것을</div> <div>괜한 젋은혈기... 라고 하기엔 쓸대없는 호기심에 롤을 시작했더이다~</div> <div>쥐똥도 모르던 저희는 컴퓨터랑 5:5를 거침없이 맹호와 같은 기백으로 5명이 타워를 때리는 실수를 저질렀으며</div> <div>저희 셋땜에 컴퓨터에게 전체 킬뎃이 대략 20킬 70다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div> <div>셋은 깊은 고뇌에 빠집니다.</div> <div>화장실에 옹기종기 모여 담배 한모금 흡입하며 우리에 잘못을 뉘우치며 심기일전을 하게 됩니다.</div> <div>그런데!!!!! 쥐똥도 모르는 저희는 pvp를 해버렸던것입니다.</div> <div>그것을 모르던 저희는 마을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아이템을 서로 봐주며 공격을 갔습니다.</div> <div>( 그때 아마 상대편은 인베 한다며 우리 정글을 이잡듯 돌고 있었을듯...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몸에 좋은거라며 영약을 모두 빨고...</span></div> <div>초가스를 필두로 원거리 마법사(나) 셋이 센터를 서게 됩니다.</div> <div>같은편 두명은 맨붕을 느끼기 시작했으나..</div> <div>좋은 생각이라며 5명이 미드에.....</div> <div>그렇게 타워를 초단기로 깨부셨지만...</div> <div>두번째 타워가 반쯤 털릴때쯤...</div> <div>저희는 모두 주님곁으로....</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렇습니다 모두 모두 예측하셨겠지만 탈탈~ 털렸습니다.</span></div> <div>또다시 영약을 빨고 갔지만 속수무책</div> <div>몸빵친구는 물약이 구리다며 좋은 물약이 있지만 안보이는거라며</div> <div>아이템을 찾고 있고 친구는 본게 있다며 블루 골렘과 맞짱뜨다가 죽고</div> <div>전 큰 용이 있다며(바론) 이건 뭐하는거나며 때리다가 다이..</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다행이 전체 채팅따위는 옵션풀줄도 모르고.. ( 어제 알았음 )</span></div> <div>같은편 팀원에게 욕을 사발로 처묵처묵</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마도 1킬 70다이쯤 한듯하더군요 전체 스코어.</span></div> <div>상대편도 개욕.... 부모님 안부...<br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렇게 친구 둘은 방화벽에 롤을 추가한듯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그때부터 지금까지 혼자 쭈욱~ 롤을...</div> <div>그런데 어제!!!!! 생판 모르는 사람이 친구 추가를</div> <div>비록 3판 연달아 졌지만...</div> <div>5명이 팀을 만들어서 게임을... ㅠㅠ</div> <div>아.. 그 재미란..</div> <div>서폿만 하는터라 킬딸을 요령껏 뺏아 먹긴 합니다만..</div> <div>5명이 함께 하는 롤인데 어찌 킬딸을... 그렇게 놓아준 애들이 몇명이던지..</div> <div>어제 롤의 재미를 알아버림...</div> <div>캬~~~ 신난다 롤~</div> <div><br /></div> <div>근데 -_- 안놀아주면 어쩌지?</div> <div>안생긴다는 오유에서 </div> <div>이런글 쓰면 친구목록에서 삭제 당하려나?</div> <div>팀원도 asky?</div>
랄라~ 어서 빨리 퇴근~ 아하하하하하
초대 안해주면 상처 받을지도...
이제 쓰레쉬로 안나댈께요 ㅠㅠ
소냐로 전진 안할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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