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집에서 게임을 주로해서 IP없으므로 읎슶체로 가겠음.</P> <P> </P> <P>시즌 2에서 배치고사 막 끝내고 시즌3로 왔음.</P> <P> </P> <P>나이가 좀 있어서 20대의 손빠르기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낄게 되었을 때,</P> <P> </P> <P>미드의 Ap누커나 탑솔의 빠른 손놀림으로 인한 딜교환이 슬슬 버거워 지기 시작했음.</P> <P> </P> <P>아는 동생들한테 게임을 배우면서 주로 서폿을 했는데, 랭크로 오면서 내가 서폿을 하면 아무리 잘해도 한계가 있는걸 느낌.</P> <P> </P> <P>그래서 정글 > 원딜 > 탑 순으로 픽을 하게 되었음.</P> <P> </P> <P>그러다 요즘은 원딜로 정착해서 꾸준히 점수를 올리고 있음.</P> <P> </P> <P>그러다보니 몇판 안해봤지만, 느낀점이 있어서 써보기로 하겠음.</P> <P> </P> <P>1. 솔랭 원딜은 케틀이 진리</P> <P> </P> <P>본인 무덤이 주케였는데 폭풍하향중에 최악이었던 사거리 ㅠㅠ로 정말 못해 처먹겟어서 주캐 고민중,</P> <P> </P> <P>그런데 케틀은 선픽해도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왠만한 원딜과 만나도 안꿀리고 우리편 서폿이 못해도,</P> <P> </P> <P>cs는 몰라도 죽는건 최대한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P> <P> </P> <P>케틀을 많이하고 가끔 픽순 늦고 할만 하겠다 하면 미포를 주로함.</P> <P> </P> <P>2. 서폿은 블크가 최악</P> <P> </P> <P>여지까지 해본 경험으로는 같은편 블츠는 복불복인데, 문제는 부정적인 경우가 더 많음.</P> <P> </P> <P>특히 알리나 타릭과 같이 힐이 있는것도 아니고, 레오나같이 cc가 많아서 나 지켜주기도 힘들기 때문에</P> <P> </P> <P>초반 블크 무빙보고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cs나 먹다가 럭키로 하나 들어오면 그 때 딜교해주장.</P> <P> </P> <P>3. 정화 보다는 쉴드</P> <P> </P> <P>이건 아직 심해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초반 라인전 딜교환하다 킬견적 상대방이 잘못알고 무리하거나 그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P> <P> </P> <P>그리고 정화를 써서 한 번 살아도 결국엔 죽더라. 그리고 정화를 늦게 풀기 때문에 효율이 무쟈게 떨어짐. (물론 주관적 생각.)</P> <P> </P> <P>-마치며,</P> <P> </P> <P>롤은 멘탈인건 누구나 잘알고, 원딜로 cs 집중하다보면 신경을 많이써서 짜증을 많이 내게 되어 있음.</P> <P> </P> <P>아무리 그래도 채팅창이나 서폿한테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는게 서로이득이고, 특히 서폿이 킬먹었을때 'ㅈㅅ'하면 'ㄴㄴ 잘하셧음' 하는건,</P> <P> </P> <P>일부로 먹은거 아닌 이상, 어짜피 정화석이나 돈템 빨리나오면 와딩 잘되서 생존율 높아지기 때문에 좋고, 어짜피 원딜은 뎀지 많이 넣어서</P> <P> </P> <P>150언은 먹으므로 상관 ㄴㄴ함.</P> <P> </P> <P>서로서로 즐겁게 합니다.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17b65aa7c701235b826a5d883ad16584.pn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 </P> <P style="TEXT-ALIGN: left"></P> <P>--뻥치는거 아니냐고 할까봐 급 소심해져서;; 첨부 ㅋ-ㅋ</P> <P> </P> <P style="TEXT-ALIGN: left"></P> <P> </P> <P style="TEXT-ALIGN: left"></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