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디자인쪽으로 구직활동을 하고있던 도중 한 회사에서  <div><br /></div> <div>"원래는 경력직을 구하려고 했는데 경력직이 구해지지 않아서 신입을 구해서 일을 가리쳐서 쓸 예정이다"</div> <div><br /></div> <div>라고 해서 그 회사에 들어가게 됬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약 1개월도 안되는동안 조금 배우고 인수인계도 확실하게 받지 못한 상황에서</div> <div><br /></div> <div>가리쳐주던 사람이 자기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도망치듯 급하게 퇴사해버렸고</div> <div><br /></div> <div>아직 제대로 다 배우지도 못한 저는 일을 버벅이게 됬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러면서 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출근시간도 개인 사정으로 사전이 미리 이야기를 하고 늦은거 이외에는 무단지각 결근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었구요</div> <div><br /></div> <div>나름대로 휴일에 수당도 안받아가면서 나오고 출근한 날에도 밤 늦게까지 혼자 남아 근무도 해가면서 </div> <div><br /></div> <div>정말 성의껏 일을 해보려고 하는데 회사 상무가 자기 성에 안차고 생각처럼 일이 되지 않자</div> <div><br /></div> <div>경력직으로 새로운 디자이너를 구하고 저를 제품포장쪽으로 빼버렸습니다.</div> <div><br /></div> <div>오전시간에는 디자인하는걸 옆에서 보고 배우고 점심먹고나서부터는 나가서 포장을 하는걸로 저를 빼버렸고</div> <div><br /></div> <div>나름대로 그래도 불만 안가지고 일을 해보려고 했는데 지속적으로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르고 하는 일을 하다보니</div> <div><br /></div> <div>"허리가 아파와서 포장쪽 하기가 좀 힘들다" 라고 회사 상무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 이야기를 하고 바로 다음날 상무가 저를 따로 부르더니</div> <div><br /></div> <div>"회사에서 디자인을 두명이서 할만큼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해서 나중을 생각해서 우선은 포장일을 시키면서 회사에 두려고 했는데</div> <div><br /></div> <div>니가 포장일을 못하면 회사에서 니가 일을 할 자리가 없다."</div> <div><br /></div> <div>라며 회사를 나가라고 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러면서 나가기 전에 사직서를 쓰고 나가라고 했는데 </div> <div><br /></div> <div>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해고당해서 나가는마당에 사직서는 왜 써야하는가 싶어서 사직서는 안쓰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div> <div><br /></div> <div>그 회사에서 일을 한 지는 아직 3개월 약간 안됬습니다.</div> <div><br /></div> <div><div>짧게 설명드리자면 회사측에서는 필요할때는 빨리 왔으면 좋겠다 식으로 불러서 치료받고있던게 있는데 </div> <div><br /></div> <div>치료도 미뤄가면서 회사에 들어갔더니 </div> <div><br /></div> <div>필요없어지니 바로 내쳐버렸습니다.</div></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위 일로 혹시 해고수당이나 기타 관련해서 다른 법률로 그쪽 회사에 청구할수있는게 있을까요?</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