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회 초년생입니다..</P> <P>집주인과 저희집의 전세계약 만료일은 7월 19일입니다.</P> <P>오늘 아침에 집주인과 다음 임대인이 계약을 했는데 잔금일을 7월 31일로 잡고, </P> <P>그보다는 최대한 빨리 들어오겠다고 구두로만 들었습니다.</P> <P>저희는 덜컥 다른 아파트에 7월 28일자로 입주하겠다고 가계약을 하고 50만원을 드렸습니다.</P> <P>사실 저희는 7월 19일이면 잔금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순진하게 생각했던 것이죠..</P> <P>(보증금은 받은 상태입니다.)</P> <P> </P> <P>질문 1. 만약 28일 전에 저희가 잔금을 못 받는 경우, 대출이라도 해서 잔금을 치뤄야 하나요?</P> <P>질문 2. 다음 세입자가 정해진 상황에서 주인에게 (내용증명 등으로) 잔금을 19일에 달라고 주장할 수 있나요?</P> <P>질문 3. 가계약을 한 상태에서 저희가 이사갈 집 주인이 잔금일을 28일에서 31일로 바꿔줄 가능성이 있을까요?</P> <P> </P> <P>모르는 게 죄라고 이번 기회에 많이 반성했습니다.</P> <P>훈훈한 오유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컴앞 대기중..</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