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여파로 장사가 안되서 가게를 내놓았고 새임대인분이 들어오기로하심

9월3일  목요일에 건물주분,새임대인분,저 만나서 계약진행하기로해서

8월31일 사용중인 냉온수기 생수배달해주시는분에게 전화통화후
9월3일에 냉온수기 수거하기로 하심..

가게계약하기로한 약속시간보다
기사님이 수거해가겠다고 하신 시간이 두어시간뒤라서
새임대인분에게도 생수기사님이 오늘 수거해가실거라고 말씀드림..


9월5일 토요일 새임대인분께서
냉온수기 안가져갔다고 전화주심..

그간 생수거래시 주말엔 기사분이 연락을 안받으시는터라 월요일오전에 연락해서 가져가시라고 다시 전화드리겠다고 말씀드림..

새임대인분께서 내부인테리어하신다고 냉온수기랑 물통 가게앞에다 꺼내놓오심..

9월6일 일요일 새벽에 냉온수기만 사라짐..
혹시나 기사분이 수거해갔나싶어서 
월요일에 연락해서 물어보니 
"아직이다 곧 연락주겠다"하길래
가게앞 파출소에 도난신고  접수는 함..
가져가기로 한 날짜에서 일주일이 지나도 기사는 연락도 없고 안옴..
기사분에게는 냉온수기 도난당했다고 아직 얘기안드림..

현재 이런 상황입니다...ㄷㄷㄷ

현재 금전적으로 엮여있는게 냉온수기 그자체랑,
첫임대시에 기계보증금(약 오만원-수거해달라고 통화한날 수거해가고 계좌로 쏴주신다고 하셧습니다)

훔져간사람을 잡으면 어쩌어찌해결이  될텐데
못 잡을시는 누가 책임을 져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