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갖고 싶던 매물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서 판매글만 믿고 (판매글에 써있는 금액도 허위일거 같은 가능성이 있었어요. 성급했던 제가 문제였죠) <div>제가 갖고 있던 매물+현금을 드리고 구입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상태확인과 작동확인하고 갖고 오게 되었습니다. </div> <div>판매자분글에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거래 끝나고 포장하고 계시길래 여쭤봤는데 40와트가 맞냐? (제가 여쭤본이유는 올려놓으신가격을 보고 여쭤본겁니다.)</div> <div>그러자 그분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라며 40와트 맞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거래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확인한결과</div> <div>그분이 말씀하신 40와트가 아니고 20와트였습니다. (두기계에 가격차이는 100만원이상 차이가 나구요.)</div> <div>그래서 다음날 오전 전화를 드려 정중히 여쭤봤습니다. 물론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에서 통화가 진행이 되었구요. (아는분께서 조언해주셨습니다.)</div> <div>제가 어제 거래할때 40와트라고 하셨죠? 라는 물음에 그분께서 네 라고 대답을 해주셨고, 그이후 제가 지금 확인해보니 20와트라고 </div> <div>그분께서 그럴일이 없다고 40와트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사진을 부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렸습니다. </div> <div>다시 통화를 하여 확인하셨냐고 그러니 확인했다고 하시곤 구입해준분에게 여쭤보고 연락을 다시 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div> <div>그후 연락이 없어서 3시간정도 지난후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전화를 받아서 짜증섞인 목소리로 뭐 거래 끝났으면 그냥 좋게 쓰지 뭐 이렇게 귀찮게 하냐고 </div> <div>하시더라구요.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정중하게 거래 취소나 차액금 환불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대뜸 내가 언제 40와트라는 소리를 했냐고 </div> <div>언성을 높이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시끄럽게 일만들지말고 기분좋게 쓰라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정말 황당해서 그때부터 제가 아까 통화때부터 </div> <div>지금까지 다 녹음 되어있다고 말씀을 드리니 자기도 녹음해놨다고 그러시더군요. (이때 살짝 목소리가 약해지시더군요.) </div> <div>그러더니 자기는 이제 부터 모르겠다고 알아서 하라고 재차 환불이나 거래취소, 차액금반환을 이야기했지만 듣질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알아서 한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div> <div>문자로 형사와 민사를 동시에 진행할 의사를 알려드렸더니 답장이 와서는 자기도 제물건에 하자가 있음에도 그냥 거래했다는둥,(잡음등) 그래서 제가 맘에 안드시면</div> <div>제가 거래취소 하자는 말에 동의하시고 하시면 될것을 왜 그렇게 버티시냐고 하니까 대답이 없으시더군요. (사실 제가 완전 손해보는 거래를 한게 사실입니다. )</div> <div>그후 녹음파일은 녹취록제작하시는 분께 의뢰를 마쳐놓은 상태구요. 더 치트에 등록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그분께 전화가 오더라구요. 약간 당황하셨는지.</div> <div>제목소리 확인하시고 제가 쓴글을 확인하셨는지 무고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겠다며 의름장을 놓더군요. 그래서 알아서 하시라고 답장을 햇네요. </div> <div><br></div> <div>회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 제가 일단 소장을 써보긴 했는데 제가 쓰는것보다는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는게 맞는지.</div> <div>사실 작은아버님께서 법무사긴 하신데 가서 말씀드리기가 쪽팔려서요. 친척중에 경찰간부도 계시는데 역시. ㅜㅜ</div> <div>혹시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