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제가 작년인 2016년 11월 13일원룸 계약을 보증금 300만원에 방세 45만원으로 2017년 11월12일까지 12개월로 계약하였습니다.</div> <div> </div> <div>소재지는 거제도이구요, 내년초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바쁘고 또 새로 거주할 아파트 찾느라 신경 못 쓰고 있었는데,</div> <div> </div> <div>원룸 계약기간이 다되어가서 아 짐 뺴줘야겟구나 생각에 11월 7일쯤? 집주인에게 연락하였습니다.</div> <div> </div> <div>당시에는 거제도가 아니라 다음에 통화하자며 바로 끊으셨습니다.</div> <div> </div> <div>결혼 준비하면서 부산 본가에서 지냇는데 방은 빼줘야 했기에, 다음날 바로 가서 짐싸서 집 상태 확인 받고 와야하는데 집주인이 계속 연락이 안됩니다.</div> <div> </div> <div>그러다 저녁에 전화 오셔서는 한달전에 방뺸다고 미리 말 안 해줫으므로 묵시적 갱신이 되어 3달간은 계약이 유지가 되어야 한다네요...</div> <div> </div> <div>거제도 경기가 많이 안좋아 져서 현재 건물에 빈 방도 많고, 방세도 지금은 35만원으로 떨어져있는 상태입니다.</div> <div> </div> <div>물론 방세가 떨어져 있음에도 방은 잘 아빠지고 있는 상황이고, 집주인이 제 보증금을 내어 줄 생각이 없는 상태입니다.</div> <div> </div> <div>계약서를 작성한 공인 중개사에 연락 해서 상황을 좀 중재 해달랫는데 딱히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div> <div> </div> <div>보통은 4주전에 연락을 준다고 알고 있어서 다음 사람 구할 시간도 있고 해서 한달치 정도는 예상 하고 있었는데, 꿋꿋이 3개월을 고수하네요.</div> <div> </div> <div>어떻게 온전히 보증금을 돌려받을 방법이 없을까요?</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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