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br></p> <p> 2009년 12월 21일 부동산 임대차 계약 후</p> <p>최초 2년의 계약기간이 끝나고 묵시적 갱신이후 계약해지 통보를 한 지 3개월째입니다.</p> <p>중간에 월세를 올리기는 하였으나 새로 계약서를 쓰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p> <p>언제까지 사세요라는 말 역시 한 적 없습니다.</p> <p><br></p> <p> 계약 해지 통보날짜가 8월 12일로</p> <p> 오는 11월 12 혹은 13일이 통보후 3개월째인데</p> <p>아직 보증금을 돌려주겠다라는 확답이 집주인에게서 오지 않고 있습니다.</p> <p><br></p> <p> 애초에 8월 12일에 10월 초에 보증금을 돌려 줄 수 있겠냐 물었고</p> <p>집주인은 보증금을 돌려줄수 있다 하여 </p> <p>이를 믿고 10월 9일에 이사를 하기로 하였으나</p> <p><br></p> <p>막상 10월 초가 되자</p> <p>아직 3개월이 되지 않아 보증금 일부는 돌려 주겠지만 보증금의 전부 돌려줄 수 없다는 집주인의 뜻에 따라</p> <p>일차적으로 새로 거주할 집에 무거운 짐들만 옮겨 놓고</p> <p>기존 월세집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p> <p><br></p> <p>10월 초 두차례에 걸쳐 천만원 씩 총 이천만원의 보증금을 돌려받았고</p> <p>현재 남아있는데 보증금은 8천 중 2천을 제외한 6천만원이 남아 있습니다.</p> <p><br></p> <p><br></p> <p> 11월 초에</p> <p>전화가 사정상 불가능하다는 집주인의 뜻에 따라</p> <p>집주인의 전화번호로 11월 13일에 방을 마저 빼겠으니</p> <p>14일에는 남은 보증금을 돌려달라는 문자를 두어차례 보냈으나</p> <p>이렇다 저렇다 할 답변도 없고, 자신의 신변상의 이유로 전화도 받지 않는 중입니다.</p> <p><br></p> <p>그래서 임차권등기설정을 해야할 것 같은데..</p> <p>여러모로 자문을 구해본 결과 11월 7일이나, 8일쯤에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내고,</p> <p>보증금을 받지 못할 시</p> <p>14일이나 15일에 임차권 등기설정을 신청하고 임차권 등기가 설정될 때 까지는</p> <p>기존 월세집에서 거주해야 할 것 같은데</p> <p><br></p> <p>1. 월세 납부일이 매달 22일이면</p> <p>10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월세를 내야하는 것은 알겠으나,</p> <p>13일 이후로 부터 임차권 등기가 설정되어 짐을 완전히 뺄 때까지의 월세 역시 저희가 부담해야하나요?</p> <p><br></p> <p>2. 또한 13일 이후로 임차권 설정 등기를 위한 점유를 위해 계속 기존 집에서 거주할 경우라도</p> <p>집 열쇠키와, 도어락 비밀번호를 부동산이나 집주인에게 알려주어야 하나요?</p> <p>아니면 알려주지 않아도 되나요?</p> <p><br></p> <p>3.설정시 8천 중 2천을 돌려받았는데, 나머지 6천에 있어서 임차권 설정 등기가 가능한가요?</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