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길어질거 같아 음씀체 갑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div> <div> </div> <div>1. 전집주인 (A) 과 작년 9월 월세 계약(2년계약)</div> <div> 도시환경재정비 추진 구역이라 집에 있는 온갖하자들 안고쳐주고 니가 고쳐 살라고 함</div> <div> 이때는 본인 아쉬운 상황이라 뉘에뉘에 하며 들어옴</div> <div> </div> <div> 이사후 수도꼭지 누수로 전화하니 전 세입자는 그런말 없다며 고쳐달라니 니가고쳐 아몰랑 난몰랑 하며 통화 종료</div> <div> 차피 부술 집이라고 돈 1도 쓰기 싫은거 보여서 고쳐가며 살고 있었음</div> <div> </div> <div> (방충망 망가짐/ 이사후 몇일 안돼서 거실등 나감 (천장 전선 뜯어야되는 상황이라 걍 놔둠)/ 화장실 녹물) </div> <div> </div> <div> </div> <div>2. 8월말. 집이 다른 사람에게 팔렸다 9월에 잔금치루기로 했으니 와라라고 통보 받음</div> <div> 본인- 그럼 잔금 치루는 날 이사할게여 </div> <div> A-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딨냐. 그리고 그건 나랑 이야기 할게 아니라 새집주인 (B)이랑 이야기해라</div> <div> 본인- 번호 달라</div> <div> A- 요즘세상에 헐. 부동산 번호 줄테니 거기다 물어봐라</div> <div> </div> <div> 부동산과 통화했으나 부동산은 아직 기간이 머네 뭐네 너는 그대로 조건 이수 받는 거니 사는 걱정 말라 블라블라후 끊어버림</div> <div> 몇번 전화 했으나 바쁜지 받지도 않아 전화 안함</div> <div> </div> <div> </div> <div>3. 9월이 오고 잔금 치루는 날 부동산에서 A,B 부동산주인 만남</div> <div> 본인은 이사를 희망하니 집 내놔달라 하였으나 당일 날 그런 말 하는 법이 어딨냐/ 세입자 구해놓고 나가라 시전</div> <div> </div> <div> 부동산도 같은 입장.</div> <div> 아니 재개발 승인났다고 플랜카드 걸어놓은 집에 누가 들어가냐고 하니 A B 부동산 다같이 일점사 시전.</div> <div> </div> <div> 옆에 있던 본인 엄마 등판했으나 서로 목소리만 높아지고 B는 집 고쳐줄 의사가 없다하니 엄마님이 본인을 걍 끌고 나와버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사는 못했고 그러고 나서 부동산이고 새주인이고 본인한테 연락이 없음.</div> <div>새주인 연락처도 모름 ㅋ</div> <div>새주인 B가 임대차계약서를 새로 쓰고 싶어하는 것만 알고 있음</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런 상황인데 제가 취할 액션이 뭐가 좋은지 자문을 구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1. 새주인 연락처를 받아 꾸준히 수리요구</div> <div>2. 임대차계약서 작성시 수리요구/ 수리요구 불이행시 이사 요구</div> <div> (차피 월세 안내도 보증금서 깔거라고 했으니 월세는 송금 안할 예정)</div> <div>3. 보증금반환청구 소송을 조용히 진행</div> <div> </div> <div>이 중 하나를 고민중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