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 저랑 어머니랑 주거용 오피스텔을 계약금을 걸고 왔는데요.</div> <div>제가 지금 무직이고 어머니도 딱히 직장이 없는 상태라서 언니의 이름으로 계약을 했습니다.</div> <div>사전에 언니에게 동의는 얻지 않은 상태였습니다.</div> <div>제가 언니의 신분증을 가지고는 있어서 그걸로 계약을 했는데...</div> <div>언니가 자기 동의 없이 했다고 난리가 나서 취소를 하려고 합니다.</div> <div> </div> <div>현재 계약금 300에 2차 계약금 700을 이달 말까지 납부 하기로 했습니다.</div> <div> </div> <div>지금 상태에서 계약을 취소하겠다고 하면 300만원을 못 돌려 받는건지, 아니면 저희가 700까지 다 납부를 해야 계약이 취소 될 수 있는건지요.</div> <div> </div> <div>그리고 본인에 대한 동의를 얻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장으로 가서 계약 취소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div> <div> </div> <div>현장에서 저희가 계약서를 작성을 할 떄는 제가 대리인이라는 명목으로 지장을 찍었거든요.</div> <div>위임장은 없는 상태였고 저에 대한 인적사항도 받아간게 없습니다.</div> <div> </div> <div>이래저래 부담이 되기도 하고 포기하려고 하는데... 1천만원을 손해보고 계약 취소를 해야 할까봐 지금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요.ㅠㅠ</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