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법게시판에 조언좀얻으려고합니다..

오후9 시에서 10시 사이 저가 배달한다고 스쿠터타고가다가 스쿠터 옆면을 쳤습니다.

사고상황은 저가 근도로변우회전하려고 하고있었고 
우회전하기전에 좌측에 차한대가 깜빡이를 키고 주차중이였구요.
차넘어로 봤을때는 차. 오토바이 한대도 안보였었어요
 속도는 사람걸어가는속도보다 느린속도구요.
상대오토바이는 시속 60키로 정도밟았다고합니다.
근데 서로 넘어지거나 그러진않고 그자리에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저가먼져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상대방이 아무말도 없이 스쿠터를 빼고 가더라고요.
스쿠터상태는 부서진곳한군대도 없고 스쿠터 카울 보호해주는 쇠로된 보호구? 같은곳만 살짝 들어가있었구요.

상대방이가는걸보고 저가 배달하러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배달을하고 돌아오는길에 그상대오토바이를 만났는데 
혹시 아까 부디치신분아니세요?
라고하길레.
네 아까부디쳤어요. 괞찬으세요?

라고 물어보니.

네. ㅇㅇㅇㅇ맞죠?

라고 하길레 저가.

네 맞아요. 나중에 연락주세요. 

라고하고.

상대방이 

네. 그러면 사장님이랑. 같이가거나. 사장님이랑 연락 할께요.

라고하더군요.

그리고 한 12시쯤 가계로 찾아왔어요.

근데 사장님이랑온게아니라 배달하는 직원2명이서 왔더군요.

그러곤. 그렇게 치고 아무말도없이지나가면 뺑소니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허리잡고 막 아픈척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저희사장님과 저는 상항설명하고  있는데.

그사람이 자기는 스쿠터를 옆으로 새웠는데 왜 당신은 안새웠냐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스는걸못봤는데 밀이죠..

그러고 일단 스쿠터 얼마나 부서졌는지 사진을 찍고.

저희가 일단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보험처리해드릴께요 하니깐 

그 사람들이
그게말이되냐고 하면서 경찰에 뺑소니 신고 한다더군요.

그러곤 신고하러 경찰서로 가구.
저희는 남아서 보험회사사람들한테 상황설명해주고요.

근데. 더웃긴거는 사진찍을때. 피해자가 허리를 90도로 숙여서 찍는도중에 피해자친구가  허리안아프냐고 물어보자마자 
아이구 허리야 너가 나대신찍어줘  라고 말하더라고요..

사고난지 3일지났는데.
오늘 아는동생이 그 피해자는 배달잘다니고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경찰서에서 오늘왔는데 터무니없는말을들었습니다.
그사람이 사고나자마자 오토바이를 옆으로 뺏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뺀거를 본적이없는데..



글이 길었네요.. 
내일 1시에 경찰서 가는데 어떻게 처벌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