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살 청년입니다. <div><br></div> <div>이쪽 계통으로 일해온지 어언 5년이 넘었네요 </div> <div><br></div> <div>회사는 건축쪽이고 계열은 검사쪽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정식 명칭은 비피괴검사)<br></div> <div><br></div> <div>이쪽계통이 여러 지역에 있고 직원들 유동이 많다보니 대부분 숙소를 제공하는데요 </div> <div><br></div> <div>제가 이번에 그나마 이쪽일중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국가공사로 발령받아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div> <div><br></div> <div>실체를 알고보니 경악스러워서 이대로 따라가야 할지 아니면 그만둬야 할지 걱정이라 글을 남깁니다. </div> <div><br></div> <div> 우선 출근시간은 7시15분까지입니다. 체조후에 바로 작업입니다. 그러면 퇴근은 오후5시여야 하는데 </div> <div><br></div> <div>대부분 오후6시에 시키고 한시간동안 일을 할때도 안할때도 있습니다. 즉 특별한 일이 없더라도 </div> <div><br></div> <div>위에서 퇴근을 시켜주지 않으면 못하는 경우가 됩니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또 한가지는 숙소관련 애기인데 33평?정도 하는 아파트에 8명정도 생활한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화장실은 2개... 아파트도 오래되어 낡은건물에 지금 최소8명 아니면 10명까지 같이 살게 생겼는데.. </div> <div><br></div> <div>숙소를 담당하는 소장은 더이상 숙소를 구해줄 생각이 없고 사람이 늘어난다해도 33평 아파트에</div> <div><br></div> <div>나눠서 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혹시 이에 관련하여 노동법이나 인권에 관한 법률 사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div> <div><br></div> <div>출.퇴근 시간//숙소 관련 사항은 법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이이상 더 나아간다면 정말 이곳에선</div> <div><br></div> <div>일을 할수가 없을거 같은데 회사(본사)에다가 건의 하는 방법밖에 없는지 궁금합니다.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