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청년입니다. <div><br></div> <div>가족관계로 따지자면 저는 실제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자식으로 되어있습니다.</div> <div>이복엄마의 아들로 되어있는거죠.(따라서 호적은 아빠쪽으로 올라가있습니다)</div> <div>그쪽 집안에는 2명의 딸과 1명의 아들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제가 탄생하게 된 계기는 저의 아빠라는 사람이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제 어머니와 사랑을 하셔서 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div> <div>이후 아빠라는 사람은 제 어머니와 저를 데리고 산다고 하셨지만 저희 어머니의 집에서 반대해서 결국 어머니와 저랑 둘이 살았습니다.</div> <div><br></div> <div>가족관계로 저희 어머니는 미혼인 상태이시고 저는 어머니와 동거인관계입니다.</div> <div><br></div> <div>어머니는 저를 혼자서 키우시면서 아빠라는 사람한테는 양육비와 교육비를 받지않고 혼자서 힘들게 키우셨습니다.</div> <div><br></div> <div>수능 하루 전 저를 보자고 하시면서 대학 입학 시 학비와 유학까지 보내주고 그 이후에 부자관계를 좀 돈독히 하자고 했던사람이</div> <div>학교 1학기가 지나도록 학비도 깜깜 무소식이고 연락도 되지않아 제가 홧김에 욕하고 거의 부자관계를 끊은 상태입니다.</div> <div><br></div> <div>저희 엄마를 조금 보상받게 하고싶습니다.</div> <div>50년생인데 자식이 못나서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신답니다 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1. 이때까지 엄마가 저를 키우면서 들어갔던 교육비와 양육비에 대해서 청구할 수 있을까요?</div> <div>2. 어머니가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div> <div>3. 소송을 걸게된다면 부자관계는 아예 끊어지게 될텐데 유산에 대해서 미리 받을 수 있나요?</div> <div>4. 3번과 연계된 질문으로 만약 유산을 주지 않으려고 미리 다른 자식들에게 양도 했다면 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div> <div>6. 양육비산정기준표를 봤는데 34년전에 월급이 60만원이었다면 34년이 지난 지금 그 60만원을 기준으로 해야하나요? 아니면 물가상승률 반영인가요?</div> <div>5. 해당건으로 소송을 진행한다면 이길 확률은 얼마나 되나요?</div> <div>6. 변호사 수임료가 얼마나 될까요? 수임료는 꼭 선불로 지급해야하나요?(목돈이 없어서 ㅠㅠ)</div> <div><br></div> <div>답변 부탁드리며 도움주실 수 있는 법조인도 있다면 도움좀 부탁드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