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5일 공식매매딜러를 끼고 3,700만원에 차량(트레일러) 판매를 하였습니다. <div>(본인은 판매 후 딜러에게 200만원을 더 주고 다른 차량을 구매한 상황)</div> <div><br></div> <div>8개월 뒤 차량매수인이 엔진 전체가 고장이 났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걸었습니다.</div> <div>청구금액은 20,046,900원입니다.</div> <div><br></div> <div>여기서 이해가 안 가는점은 수리를 했다면 세금계산서가 나올텐데 세금계산서가 아닌 그냥 수리견적서를 증거로 들이밀었다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해당 차량을 수리했다는 정비소의 입장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0,046,900원을 받고 수리한 적이 없으며, 또한 그 사람(매수인)이 그 돈을 주고 수리를 할 사람이 아니다.</span></div> <div>엔진부품 전체를 새것으로 교체해달라고 했으며, 수리견적서를 발행해달라고 사정사정을해서 발행을 했다" 라는 입장입니다.</div> <div><br></div> <div>이후 부동산 가압류를 당했으며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매수인에게 330만원 청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div> <div><br></div> <div>저희가 지금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div> <div>만약 승소를 하게 된다면 변호사 비용 전액을 매수인에게서 받을 수 있나요 ?</div> <div><br></div> <div>-</div> <div>현재 항소중인 상태이며 저희가 증거로 제출한 자료는 정비소와의 녹취록입니다.</div> <div><br></div> <div>-</div> <div>첫 고발때 정비소 사장은 수리를 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div> <div>(이 때 녹취를 하였으며, 녹취본을 작성함)</div> <div>이후 조사를 받을때 갑자기 말을 바꿔 수리를 본인이 했다고 했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