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는 노동부에 민원접수가 안되어 지식in에 올리면 노동부에 질의응답 있을까 싶어 올려도 답변이 없네요 아시는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아래 복붙하겠습니다

 주물제조업의 중소기업 사내하청 근로자입니다.

생산라인파트의 후처리라인에 있으며 2교대입니다

고용자와의 근로계약서는 매해 쓰고있습니다

표준근로계약서는 아니며 회사의양식입니다

계약내용은 연봉3천 나누기 12개월이며

연봉3천에 모든법정수당 포함입니다

연월차.야간.잔업 포함

근무시간은 주6일 주간10시간야간14시간 입니다

그러나 생산라인 공정상 원청의 근무시간에 맞춰 

주간8시간일때도 있고 12시간일때도있고 야간은

거의 11시간입니다@휴계시간포함

원청이 주5일인 관계로 야간 토요일은 부득이하게 

결근이며 주간은 원청과 별개로 정비나 다른일을 

합니다.

같은 공정라인의 다른 하청업체들은 원청의 스케줄

대로 일을하고 그외는 특근으로 월급외 수당지급

을하지만 본인의 고용자는 원청스케줄과 무관하게

근로계약 기준으로 야간 토요일 일당을 50%차감

지급하며 그외 결근또한 일당차감입니다

요약하면

원청라인과의 별개로 근무시간 계약이 적법한지

임금차감또안 공정한지

연차수당을 연봉에포함이 공정한지 입니다

연차를 쓸수있다는 말은 들어본적 없고

주간에 일이 있으면 관리자 재량하에 조퇴가 가능

하나 야간근무는 관리자 부재로 아파죽지않으면 

결근도 못합니다

퇴직금은 입사일 기준인지 수습기간끝난 달로 자꾸 

근로계약서를 재작성 하는데 퇴직금 덜주려고

수쓰는거 같기도 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