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말 반전세 3000/30으로 이사를 와서 현재 2014년 11월까지 거주중입니다. <div><br></div> <div>지역은 서울시 금천구이며, <span style="line-height:10.2857141494751px;font-size:9pt;">계약기간은 이미 지나가서 묵시적인 갱신상태입니다.</span></div> <div><br></div> <div>지금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야할 상황입니다.</div> <div><br></div> <div>오늘 관리인측에 이사계획을 통보하니..</div> <div><br></div> <div>2가지를 얘기하더군요.</div> <div><br></div> <div>첫째는 직접 복덕방에 얘기해서 다음 임차인을 구해라. 단 임차인을 구하기전까진 보증금 반환 안된다.</div> <div><br></div> <div>둘째는 월세 2개월분 66만원 + 복비 50만원 (임대인 복비) 해서 116만원을 내면 보증금을 바로 반환해주겠다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처음엔 월세 2개월분(66) + 관리비 2개월분(20) + 복비 50 해서 136만원인데 관리비는 부당하다고 해서 뺀 상태입니다.</div> <div><br></div> <div>복비도 전세 6000이면 0.9%로 적용된다고 54만원인데 50만원으로 깍아주는거라고 하더라고요.</div> <div><br></div> <div>그런데 찾아보니 전세 6000이면 0.4% 적용되서 24만원. 오버해서 줘도 한도액 30만원인데 너무 과한듯 합니다.</div> <div>(오피스텔일 경우 0.9% 적용된다고 하더군요. 그냥 원룸이긴한데 상업 건물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지금 묵시적 갱신상태라서 복비 부담을 집주인이 해야 되는건 아닌지.</div> <div><br></div> <div>이전까지는 대충 월세 1개월분과 복비 20정도 더 주고 뺐는데..</div> <div><br></div> <div>이사비용도 더 들고, 들어갈 집 복비도 부담해야 되면 200만원 이상들어가서 너무 부담되네요.</div> <div><br></div> <div>좋은 방법 없을까요?</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