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안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div><br></div> <div>얼마전 어머니와 찜질방에 갔다가 옥돌인지 장식용으로 쌓아둔 돌이</div> <div>누워있는 어머니 머리로 떨어져서 뇌출혈이 생겼습니다.</div> <div>돌 크기가 사람 얼굴정도의 상당한 크기였고</div> <div>떨어진 높이가 제 어깨 정도니 대략 1m30cm정도입니다.</div> <div>119를 타고 병원에 와서 ct촬영을 해보니 경막외출혈이 있고</div> <div>양은 얼마 안되었으나 출혈이 늘어나는지 입원하여 다시 촬영해야한다고 했습니다.</div> <div>지혈되는 약도 맞고 하면서 움직이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여 처음에는 배변도 병실 침대에서 보시다가</div> <div>다음날 너무 힘들다고 하니 화장실 가는 것과 밥먹을때 일어나는 정도는 괜찮다고 했습니다.</div> <div>저희 어머니 연세는 60이신데 자영업을 하시고 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입원날 병실에 호출버튼도 없고 환자가 움직이면 안되고 하니 간병해줄 사람이 계속 붙어있어야한다고 하여 저는 지금 이틀째 회사를 못나가고 있습니다. </div> <div>찜질방측에 간병인을 써 줄수 없냐고 하니 돌봐줄 다른 식구는 없냐고 되물을 뿐 다른 말이 없어 내일 간병이 큰 걱정 입니다. 더 이상 회사를 빠질 수가 없어서 법게에 질문 드립니다.</div> <div><br></div> <div>병원 치료비 문제로 금일(입원3일차) 찜질방 측 보험회사에서 전화가와서 어머님과 통화했는데 다리 부상이 아니기때문에 간병인이 안된다고 합니다. 치료비는 보험으로 어떻게 해줄것 같긴한데 간병인까지 요구하는 건 너무 지나친건지..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간병인을 요구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div> <div><br></div> <div>모바일로 작성하여 글 읽기가 불편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혹시 방법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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