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리고기는 못먹고 백김치랑 콩나물만 먹고 끝</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4df1d71c8d88fe0075ba761213a921bf.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은 아니고 오늘 오리고기 정모 갔다가 고기는 못먹고 채식 했던 SSUL 푼다.TXT</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오늘 제일 먼저 도착해서 추위와 아웅다웅 다투는 중 주최자와 다른 분이 오시고 오분내로 한분 더 오셔서</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약식으로 커피정모.... 를 하면서 다른 회원님들 기다린 다음</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정모하러 오리고깃집 갔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거기서 주류는 먹는 분만 5분, 나머지는 스멜만 맡거나 자동차나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콜+사 로 때우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1159a50a367ce104909afb981fa7b0a0.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술... 술을 먹고 싶어요' 대략 이런 표정들</P> <P> </P> <P>저도 정모는 이제 슬슬 나가서 주제는 없이 먹으면서 이것저것 자유롭게 이야기 하였습니다.</P> <P> </P> <P>오리고기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굽는게 귀찮지만...</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c59d874e3824f2d2bfb9e305efe0aaef.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작성자 : 오리고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P> <P> </P> <P>옆에서 막내분이 굽는다고 하셨지만 제가 다 구웠습니다...까진 아니고 굽는지분이 80% 가량은 제가 해버려서..</P> <P> </P> <P>오늘 생각한 제 모습은</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0be4d6f4dc100a13626b4680255fb266.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이거 였으나 굽느라 생각보단 많이 못먹었습니다. 그래서 김치랑 콩나물로만 때우는데!!!</P> <P> </P> <P>여유가 약간 있어서 모든 분들 합의하에 거의 제 위주로만 된 주물럭을 시켰습니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6f08eaa800ff929ce36ebdd5b98ac6f0.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오오!!! 주물럭도 짱 맛있긔</P> <P> </P> <P>사장님도 오유분이시라 서빙하시고 귀한 산X춘을 가지고 오셔서 한잔받으시고 한잔씩 돌리시고는 훈훈하게..</P> <P> </P> <P>서비스로 칼쿡수랑 멸치스멜이 풍부한 물쿡수와 입가심으로 대추와 생각을 다린 검은 물을 주셨습니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db79e746883d14d87b1362869f6ac08a.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짓고 노래방을 갈려던 찰나</P> <P> </P> <P>통금+막차등의 크리티컬로 인해 오리고기하나로 끝났습니다.</P> <P> </P> <P>재밌었고 보람찬 하루였던것 같습니다.</P> <P> </P> <P>다들 좋은밤 좋은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