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에도 맞고 좋아서 하는 일이었어서, 급여도, 야근도 상관없이 일이 재미있어서 해왔습니다. <div>마음 같아선 저 하나만 생각하면 그냥 계속 정든 사람들이랑 일하면서 다니고 싶지만..<br><div>좋아한다는 것 하나만이 아닌 다른 것들도 고려해야 할 시기가 슬슬 왔고.. 어느정도는 이미 상황이 닥쳤네요.</div> <div>대표적으로는 경제적인게 있겠죠..</div> <div><br></div> <div>막상 이직을 생각하면서 제가 가진 스펙? 능력 등을 보니 정말 형편이 없어서,</div> <div>이걸 시도해야 될 지 조차 의문입니다. 자신감이 전혀 없네요.</div> <div>남들은 어학연수다 봉사활동이다 뭐다 해서 이것저것 학생때부터 해온 것들이 많은데,</div> <div>전 다른 쪽 고려치 않고 이쪽 한 분야에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맞춰서 준비를 했던게 약간 독이 되었나 싶기도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1. 28세</div> <div>2. 충남권 4년제 대학 학사 졸업/ 컴퓨터 공학부 / 3.2(4.5만점)</div> <div>3. 정보처리 기사</div> <div>4. 오픽 AL</div> <div>5. 토스 6등급</div> <div>6. SAP 파트너사 인턴 6개월</div> <div>7. 프로젝트 및 운영 실 개월수 27개월( ABAP 개발 )</div> <div>  (프로젝트 17개월, 운영 10개월)</div> <div><br></div> <div>따로 취업 준비를 여기저기 많이 해본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어학년수나, 봉사활동, 수상경력 등이 경력이든, 신입이든, 공채이든..</div> <div>이직 또는 취업에 있어서 얼마만큼의 영향력이 있는지.. 그리고 저러한 스펙들을 가진 분들에 비해서</div> <div>심하게 불리해지는지..</div> <div><br></div> <div>제가 가진 작은 경력이나.. 약간의 외국어 등급은 또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지..</div> <div>저렇게 가지고 있는 경력도 경력 인정을 받을 수 있는건지.. 등등이</div> <div>가늠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회사 선배분들한테 물어볼수도 없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올해 말까지 어학스펙이라도 더 준비를하고., 내년초부터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날씨도 덥고, 다들 바쁘신 와중이신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div> <div>한마디 조언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div> <div><br></div> <div>감사합니다.</div> <div>좋은하루되세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