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다양한 분야 직종에 지원하고자 하는 취준생들의 자소서를 컨설턴트가 과연 인사담당자 기준에 맞게 볼까요?</div> <div>학교나 직업교육기관 등에서 자소서 쓰는 요령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은 사실 비슷비슷하지만 막상 컨설팅을 해주는 사람에 따라 같은</div> <div>자소서 내용이라도 지적하는 내용이 다른 걸 보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div> <div> </div> <div>자소서 어떤 기준으로 보냐는 질문에 회사에서 어느 정도 직급에 올라 신입사원을 관리한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이력서 상에 나오는 </div> <div>경력, 자격증 위주이고 자소서는 적당히 회사 기준에 맞게만 해주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도 합니다. (글자수, 맞춤법 등)</div> <div>어차피 신입은 시키면 시키는대로 일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사 후 포부 항목에 적은대로 뭘 거대한 일을 추진하는건 아니잖냐는 겁니다.</div> <div> </div> <div>조언을 받아 꼼꼼히 자소서를 준비할 필요는 있지만 이게 정말 인사담당자 입맛에 맞는건지 취준생들의 자소서를 지적해주는 일만 해오는 </div> <div>컨설컨트 입맛에 맞추는 건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