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760" align="center" style="font-family:'Malgun Gothic';"><tbody><tr height="300"><td bgcolor="#FFFFFF" valign="top" width="760" class="te2" style="color:#404040;font-size:9pt;line-height:13pt;"> <div class="Gulim" style="font-size:9pt;padding:10px;width:775px;">전두환이가 쿠데타 일으키고 5공정부를 수립했을때<br><br>하나회 동기, 후배들을 당연히 많이 챙겨준 걸로 압니다.<br><br>군대에 남아있으면 참모총장, 사령관 등등...<br><br>그런데 그렇지도 않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br><br>예를 들어 전두환의 하나회 후배인 안무혁이라는 사람이 있는데<br><br>이 사람은 준장으로 전역하고 국세청장으로 5년간 일했더라고요?<br><br><br>근데 상식적으로 군대에 평생을 몸담았던 사람이 완전 관계없는 국세청장 일을 갑자기 맡게 된다면<br><br>그 일처리를 어케 하는지가 궁금...<br><br>전두환이가 바보도 아니고 바보 천치인 놈을 국세청장 자리에 턱 맡길리는 없지만<br><br>세법에 대해 누구보다 빠삭하게 알아야 하는게 국세청장 자리일텐데...<br><br>걍 바지사장으로 도장만 쾅쾅 찍어주고 아랫사람들이 다 일 알아서 하는 시스템일까요??<br><br><br>마찬가지로 현재도 공직사회에서 고위공무원들이 퇴직 후 민간기업 이사 및 사장으로 많이들 가는 걸로 아는데<br><br>관련 분야가 아님에도 가는 경우는 대체 어떤 지식 및 경험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지 궁금<br><br>다 대한민국 엘리트들이니까 알아서 하는건가... <br><br></div></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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