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좀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div> <div>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나 궁금해서 글 적습니다.</div> <div>억울하네요..</div> <div>아이폰4 초기에 사서 잘 쓰다가 분실을 했습니다</div> <div>2012년 6월 경에</div> <div>그래서 보험혜택 쬐~끔 받아서</div> <div>몇십만원 주고 새 아이폰4를 다시 장만했어요</div> <div>제품을 새로 샀으니 리퍼기간도 복구 시키고</div> <div>남은 리퍼 기간에 쬐끔이라도 이상하면 바꿔야지 하고 맘먹고 있었죠</div> <div>며칠 전 선릉 ubase에 홈버튼 불량으로 리퍼 받으러 갔는데</div> <div>기사가 홈 버튼 모양이 정품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div> <div>부품 확인 좀 해보겠다고 하더군요</div> <div>그래서 저는 그러라고 그릴리 없으니 확인하라고 했죠</div> <div>어디 들어가서는 한참후 나오더니</div> <div>이건 분해 흔적이 있고 부품도 몇가지 유실되어 있어 리퍼가 불가능하다</div> <div>이렇게 말하더군요</div> <div>새폰 그대로 사서 선릉 ubase에서 백판 금간거 유상교체 한거 말고는</div> <div>손도 안대고 그대로 사용중이였습니다</div> <div>황당했죠</div> <div>애플에서 출고 당시 불량이거나</div> <div>아니면 ubase에서 장난친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던데</div> <div>그쪽에서 이건 분해 흔적이 있으니 안된다, 사설 수리가 의심된다</div> <div>이렇게 나오면 저로써는 증거가 없는 상황이라..</div> <div>답답하네요</div> <div>애플에 사진 찍어 보내보겠다 그러던데</div> <div>혹시 이런 경험들 없으신가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