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이팟 3세대 32기가 짜리 사용중인 남자 사람입니다.(기계는 산지 2년 넘어감)</P> <P> </P> <P>어느날 이어폰이 한쪽만 나왔다 안나왔다 하는 고장이 생겼습니다.</P> <P> </P> <P>알아보니 이어폰 커널이 고장나서 그렇다 하더군요.</P> <P> </P> <P>리퍼기간은 예전에 끝났고 해서 집 근처 '아이스토리'라는 사제 수리점에 맡겼습니다. </P> <P> </P> <P>그리고 어제 물건을 받아왔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소리는 잘 나오는데, 정품 이어폰에 있는 리모컨이 작동을 안하는 겁니다.</P> <P> </P> <P>수리 기사(여자)에게 물어보니 소리가 잘 나오면 리모컨이 작동을 안 할리가 없다, 리모컨 문제다 라고 주장하더군요.</P> <P> </P> <P>지금껏 이어폰 수리하면서 이런 경우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면서 말이지요...</P> <P> </P> <P>그래서 수리기사 개인소유의 아이폰4에 제 이어폰을 연결해서 테스트 해보니 리모컨이 잘됩니다-_-;;</P> <P> </P> <P>전 당연한 반응으로 '수리가 잘못되었거나 부품이 하자가 있는것 같으니 재수리를 해달라' 라고 말했습니다.</P> <P> </P> <P>그러자 수리기사 하는 말이 만약에 재 수리를 했는데 그때도 리모컨이 안먹히면 어쩔 거냐고 묻더군요;; 좀 황당했습니다. </P> <P> </P> <P>100일안에는 무상수리 조건을 내세우는 업체에서 수리를 받았고</P> <P> </P> <P>수리전에는 이상 없던 것이 수리후에 문제가 발생한건데 그걸 저에게 왜 묻는지;; 당연히 다시 수리를 해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P> <P> </P> <P>그래서 다시 수리를 해달라고 하니, 부품 주문하는 곳에 물어보겠다 하고 부품이 들어오면 연락을 주겠다고 합니다. </P> <P> </P> <P>결국 재수리는 받지 못하고 집에 그대로 들고 오게 되었네요...</P> <P> </P> <P>아이폰이나 아이팟 수리하신 분들, 혹시 이어폰 커널에 문제가 있으면 이런 일이 생기기도 합니까??</P> <P> </P> <P>그리고 수리기사의 반응을 보니 재 수리후 안되면 수리를 거부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P> <P> </P> <P>참고로 규모가 있는 사제수리점인줄 알고 갔는데 알고보니 체인계약이 끝나서 개인이 혼자서 수리하는 곳이더라구요.</P> <P> </P> <P>사는 지역에 그곳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간건데 이런상황이 벌어지니 좀 짜증이 나네요... </P> <P> </P> <P>많은 분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인실좆 방법도 환영입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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