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폰4s로 처음 아이폰을 산 사람인데요.
초기에 몇차더라? 40차 정도? 그때 샀답니다.
아이폰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특히 4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4s 나올때 바로 샀거든요~ㅋ
처음에 받고 디자인에 완전 맘에 들고 어플이나 터치감도 맘에 들었죠
누리끼리한 부분도 없고 다행이 오줌액정은 아니였죠~.~
근데 문제는 하울링,노이즈.....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셀룰러데이터 연결이 안됩니다'는 경고창
산지 한 보름쯤 1주일쯤 됐나? 그때 저런 현상들을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등록을 했답니다.
'아직 규명이 되질 않았으니 기다려 달라~', '교체의 사유가 될 수 없다.(규명이 되질 않았으니)'
주기적으로 전화해서 문제에 대한 접수를 했고 교품이 가능한 시기를 넘어갈 무렵이였죠
'곧 교품이 가능한 시기를 넘기게 된다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았다고 교환을 안해줄꺼면 어떻게 할꺼냐?'라고 물었더니
'차후 규명이 되면 불이익이 되질 않게 다 조치가 내려올꺼다 그때 교체의 사유가 인정되면 교체 해주겠다'라고 했습니다.
일단 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3g연결은 큰 신경 안썼고
하울링이라던지, 노이즈라던지 이런 문제도 계속 쓰다보니 문제점이 무뎌는지 그냥 쓰게 되었죠
그리고 최근 나온 ios5.1 이 업데이트를 받고 문제가 좀 부각된거 같아요
셀룰러 데이터 이용시 연결이 안된다는 메세지는 빈도가 점점 심해지고
최근에는 못느끼던 통화시 끊겨서 상대방 목소리가 잘 안들리던 현상도 생기더라구요
예를들어 아~~~~~~~~~~~~~~라고 길게 상대방이 말하면
아~~ 아~~ 아~~ 아~~하고 들리는 현상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오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어떻게 할꺼냐니깐
교품을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대우일렉트로닉스에 방문해서 교체해주세요 했더니
리퍼폰으로 교체가 되는데 교체를 받으시겠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네? 전 폰에 문제점을 교품시기에 다 등록해둔 상태인데 그때 불이익이 없게 해주겠다고 하곤 왠 리퍼죠? 새걸로 주세요'
라고 했더니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그럼 협조를 요청하라 하더라구요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고객님이 접수한 하울링,노이즈,3g연결불량은 아직 규명이 되질 않았습니다.
교체는 리퍼로 받으셔야 합니다라고 하더라구요
아! 여기서 부터 깊은 빡침을 느끼기 시작했죠...한 30분을 싸웠죠...
그리고 결론은 지금 리퍼를 받으면 추후 규명에 의한 보상은 없다
기다려서 규명이 되면 그때 해결되면 그만....미해결시 새제품에 대한 교체(교품기간전에 등록한 자에 한해서라더군요)
손해보고 싶지 않았죠 그래서 그냥 다시 폰을 들고 왔답니다....


결론
아이폰 사고 교품이 가능한 시기에 문제점을 상담기록에 등록
규명이 되질 않았으니 교품은 불가
규명이 되면 불이익이 없이 보상해주겠다
최근 업뎃후 상태 악화
교품해주겠다 하지만 리퍼다
말이되냐 새거 내놔라 ㅅㅂㄹㅁ
아직 규명이 되질않았다 더 기달려라
ㅅㅂㅅㄲ 사리 나오겠다 기다리마...

아~ 다신 안산다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