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직을 하게 되어서 평촌으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div> <div>지방 본가에서 계속 살았다 보니 이번에 첫 직장에 입사하면서 처음으로 자취를 해보게 되는데요,</div> <div>평촌 근처는 원룸이 엄청 비싸더라구요ㅠㅠ</div> <div> </div> <div>1년 이상, 장기로 살 집을 구하려 보증금 1,000만원에 관리비 포함 40만원 정도를 생각했는데 </div> <div>직방/다방 어플만 보더라도 평촌은 평균 시세가 높더라구요.</div> <div>그래서 평촌 근방의 관양동, 호계동, 내손동, 인덕원, 계원예대 근처에서 구할까 하는데</div> <div>어차피 버스로 30분 정도 출퇴근해야 하면 서울 쪽으로 집을 구하는 것도 어떨까 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서울 4호선 사당역 근처나 2호선 낙성대역 근처에서 원룸을 구해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것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div> <div>다방/직방에서 찾아보니 그래도 평촌 근방보다 매물도 많고 가격대도 다양하고 비슷한 가격에 신축이 많아보여서요.</div> <div>단기, 허위 미끼 매물일까요ㅋㅋㅋ(가격대비 집이 너무 좋은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 ㅋㅋ)</div> <div> </div> <div>제가 생각하는 예산으로 평촌 근방에서 원룸을 구하는 게 나을 지, 서울 쪽에서 구하는 게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div> <div>처음이고 타지라 검색만으로는 알기 어렵네요. 평촌 출퇴근하기에 좋고 편의시설도 많은 곳 없을까요 ㅠ</div> <div>다음주에 직접 찾아서 발품 팔아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 지 추천 부탁드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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