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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interior_13866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2
    조회수 : 2348
    IP : 119.148.***.19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8/01/12 15:48:47
    http://todayhumor.com/?interior_13866 모바일
    오늘 최고의 한파.. 발난로를 만들어봤습니다.
    올겨울은 수족냉증으로 고생중인데요.  <div>(평소 손발에 열이 많던사람이었슴)</div> <div><br></div> <div>그래서 별별 방법을 다 써보고있었는데..</div> <div><br></div> <div>최근에 한파가 지속되면서 발이 너무 추워서 밤에 잠도 못잘정도였습니다. </div> <div>(족욕해주고 맛사지 해주고 해도.. 제대로 안풀릴정도로요)</div> <div><br></div> <div>그래서 평소 발의 온도를 올려주자 해서 발난로를 검색해봤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가격대도 조금은 있고.. </div> <div>배송올때쯤이면 날풀려서 안필요해지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되고 </div> <div><br></div> <div>난 당장 오늘 발이 얼어버릴꺼같은게 문젠데 ㅠ.ㅠ 라는 생각에.. </div> <div><br></div> <div><br></div> <div>각 발난로 제품사진보다보니..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얼추 비슷하게 내가 만들어버릴까? (짝퉁으로)</div> <div>라는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내발이 쏙 들어갈만한 어느정도의 사이즈를 고민했는데</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573918006a8cb59594c4410a968e3b866adf1df__mn392508__w1280__h960__f161391__Ym201801.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8-01-12_15-35-4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1391"></div>제 티셔츠입니다. </div> <div>차이나칼라 티셔츠인데 제가 엄청나게 좋아합니다만.. 주변인들이 저에게 안어울린다구 제발 입지말라는 옷입니다 </div> <div>(그러나, 꼭 입습니다. ^^)</div> <div>춘추복이라 약간의 두께감도 있다 하더라도 너무 얇으면 열이 날아갈꺼 같아서 속에 예전에 입던 수면잠옷 윗옷부분을 넣었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너무 물이 들었고.. 찢어지고 해서 새로샀는데.. 촉감이 좋았던 옷이라 그냥 방석대용 이런저런 대용으로 안버리고 갖고있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5739356a95692be224042b4a630b0fb49034c70__mn392508__w1280__h960__f178056__Ym201801.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8-01-12_15-35-5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8056"></div>티셔츠속에 수면잠옷 속에 전기찜질기를 넣었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5739402a3fadf6e576e4dfcbf0eead78fc00d24__mn392508__w1280__h960__f125264__Ym201801.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8-01-12_15-35-5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5264"></div>240분 셋팅은 미온만이 가능하고.. 고온까진 90분까지도 되다보니까.. 발이 너무 춥다 싶을땐 중온, .. 발이 잘 덥혀졌다면 미온 240분 땡길 생각입니다만.. 책상에 오래 앉을꺼 같지 않으니까 그건 조절해보죠.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거때문에 직접 만들어보자를 생각한것)</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5739478b08a05656a864fb9826c87c573d6fb59__mn392508__w1280__h960__f187380__Ym201801.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8-01-12_15-35-5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7380"></div>맨바닥에 그냥 깔면 바닥으로 열이 뺏길거 같아서 다이소에서 산 접이식 방석을 깔았구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573951861188955b52542eb91516096fe78c176__mn392508__w1280__h960__f141348__Ym201801.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8-01-12_15-36-0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1348"></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짝퉁 발난로를 놓았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진은 안찍었지만 몸통부분에 잘 조절해서 접고 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5739569d670b1ffcf254b5ab983792bc1f9717a__mn392508__w1280__h960__f131114__Ym201801.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8-01-12_15-35-4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1114"></div>수면바지에 수면양말신고 발을 쏙 넣은후에 단추를 잠궈서 바깥으로 나갈 열차단을 했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5739611e9fa8594406c4a91a7dd6a3180138a5b__mn392508__w1280__h960__f114223__Ym201801.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8-01-12_15-36-0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14223"></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단순히 옷만으로는 열이 다 날아갈것 같아서 비닐재질 핑크핑크로 한번더 감싸고 뽀송뽀송한 극세사 무릎담요로 마무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어제만해도 발이 얼어버린거 같아서 통증까지 느낄정도였는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늘은 따끈따끈하게 유지되네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발난로 검색하면서 뭘로 살까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냥 이걸로 올겨울은 버틸려구요 </span></div>
    살아남자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372044723be6fdeac34c6bba9ff102f69ac27d__mn392508__w692__h91__f19479__Ym201705.png" alt="1495372044723be6fdeac34c6bba9ff102f69a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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