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로 어찌어찌 공사끝내고 한달반이 지난 상황입니다 <div><br></div> <div>아직 베란다 정리를 못끝내서 이것저것 보이긴 하지만</div> <div><br></div> <div>그래도 원했던 미니멀한 스타일로 지내고 있어서</div> <div><br></div> <div>마음은 편합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0695555361cca6d9c4e9983e49f0902c5c1be__mn530951__w1080__h1440__f136368__Ym201703.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247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6368"></div><br></div> <div><br></div> <div>문은 필름지 직접, 전등도 직접, 신발장 하부조명도 직접 (쟤는 나중이 좀 불안해요 어덯게 갈지...) 스위치도 직접</div> <div><br></div> <div>락힌지도 직접 현관이 손이 많이 갔어요</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07079d0ed96abc14e4742a9a0f3c6746b79a8__mn530951__w1080__h1440__f131603__Ym201703.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246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1603"></div><br></div> <div>천장이 콘크리트라 조명달때 고생을 많이했는데 달기쉬운 스타일로 (폭스나사산 에 끼울수있는)것들로 어찌어찌 찾아서 달았어요</div> <div><br></div> <div>필립스 2in1 조명이라 흰불 노란불 번갈아가며 씁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0719988e7f78b2cfd4890b6b642dd12653a94__mn530951__w1080__h1440__f178157__Ym201703.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247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8157"></div><br></div> <div>폭펑처럼 오래걸렸던 거실기둥 필름작업.</div> <div><br></div> <div>태어나서 처음 만져보는 필름으로 저 긴걸 싸려는데</div> <div><br></div> <div>두번실패하고 세시간정도 걸렸던것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힘들었다..</div> <div><br></div> <div>코너 아래쪽 벽지는 퍼티작업을 안해서 콘크리트가 우글쭈글...</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07350b639c8c3134f4afe8e17c327e9a90472__mn530951__w1080__h1440__f175715__Ym201703.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247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5715"></div><br></div> <div>로봇청소기 돌리는중이라 짐을 좀 쌓아뒀네요 오전에 아이키아가서 액자사왔는데</div> <div><br></div> <div>밥먹고 졸려서 그냥 두고 있던중..  무지주 선반은 이틀전에 달았는데 마음에 들어요</div> <div><br></div> <div>다만 오일칠을 언제할지....</div> <div><br></div> <div>거실조명도 역시나 폭스 나사위치에 맞게 개조해서 달고 전구는 후배가 선물해준 필립스 휴로.</div> <div><br></div> <div>근데 혼자 심심하게 살아서 번쩍번쩍이색저색 은 안걸드리고 붉밝기랑 색온도만 가끔 조절해요 심심할때..</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075229dd9265807ee4ed893ab69c5336dcb0a__mn530951__w1080__h1440__f130503__Ym201703.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247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0503"></div><br></div> <div>냉장고는 십년쯤된건데 이사할때 뽀득뽀득 닦아주셔서 (요즘 이사서비스 ㄷㄷㄷ) 남은 필름지로 붙였더니</div> <div><br></div> <div>깔끔하게 마음에 들어요. 밥솥은 동생이 사줌. 고항 사고싶었는데 원래 ㅎ 장가가면 사야지 ( 언제 누구랑 가는데?)</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07634864c23f65cb4403e834c079cc1bd007a__mn530951__w1080__h1440__f134749__Ym201703.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247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4749"></div><br></div> <div>싱크대도 평소 저정도에요 물건 안보이게 수납한다고 고생고생했네요.</div> <div><br></div> <div>오븐 숨기는데 한달걸림 ㄷ ㄷ (아이디어 짜내고 구상하고 안전성 확인하고 결심하기까지)</div> <div>- 이렇게 말하니 오븐이 사진어딘가에 숨어있는것같지만, 그냥 세탁실 위에 달려있어요 사진에 없음 ㅎ -</div> <div><br></div> <div>작업실에 물건이 많다보니 그외 나머지 장소라도 물건좀 없어보이게 하자해서 </div> <div><br></div> <div>수납에 수납, 버리고 또버리고 (그래도 물건이 잔뜩이에요) 해서 살고있는 집입니다</div> <div><br></div> <div>간단하게 이정도만 올려요 ㅎ</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