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거실은 최대한 따뜻하게 꾸며보았어요.
오피스텔 특성상 난방이 약해서
주로 활동하는곳에 카페트를 깔아두었어요.
(저 가발은 집회때 쓸 박근혜 가발인데
이번에 분장하고 가보려구욬ㅋㅋㅋ)
컴터
컴터는 뭐... 볼게 없네요...
전공책 쬐끔 몇개랑... (대부분 집에 있어서..)
그냥 디퓨저랑
주로 쓰는걸 가져다 두었어요.
컴터로는 주로 오버워치랑
유튜브 보는걸 좋아해요 :D
좀 허전한 부분은 조만간 트리를 세워두려고 비워두었어요.
원래는 일렉기타랑 기타 엠프를 두었는데..
시끄러울것 같아서 다시 집에 가져갔어요 ㅠㅠ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저곳에다 카페트를 깔아보려고 했는데...
견적에서 놀라고
또 미끄러져 다칠 수 있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ㅠㅠㅠ
저기다 화분을 두어야 하나..
저긴 어떻게 꾸며야 할까요?
2층
2층은 작은 영화관과 수면실!!!
저 빔프로젝터는 티x에서 6만원 주고 샀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하네요 :3
여기에도 카페트를 깔아두려고 했는데
1주일째 배송준비중.. ㅠㅠㅠ
주로 보는건 공연 영상들..
마돈나 누님 날 가져요 엉엉
집을 본 친구의 반응.
그렇다고 합니다...
비용은 약 20만원 정도 들었어요!
(카페트 3장 : 3만원. 무료배송에 발판3개 서비스)
책상 3만원(착불 3000원)
소파형 침대 6만원
선반 : 주워옴 캬캬
메트리스 : 주인이 쓰라고 두고감..
캠프용 의자 : 2만원
다른건 기타 등등.. (디퓨져라던가... 좌식의자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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