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재가 잘아는 지인이 취미로 바이올린 연주를 하시는데요..</div> <div> </div> <div>수년째(5년) 하루에 한시간 정도씩은 연습하세요..</div> <div> </div> <div>이제는 보면 어느 정도의 곡은 연주가 가능하시구요..</div> <div> </div> <div>근데 문제는 소리가 그닥 좋지가 않아요..</div> <div> </div> <div>저도 클래식 쪽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차에서는 라디오를</div> <div> </div> <div>클래식 fm만 듣기에 약간의 듣는 귀는 있는 편인데요..(약 7년정도 되었음.)</div> <div> </div> <div>재가 평소에 듣던 바이올린 소리가 아니에요.. 흡사 학예회에서</div> <div> </div> <div>아이들 재롱으로 듣는 수준의 깽깽 거리는 소리가 난사합니다..</div> <div> </div> <div>뭐라 칭찬을 하고 싶은데.. 진심에서는 안되고 그저 인사치레로</div> <div> </div> <div>아이고 연주 조으네요.. 하게 됩니다..</div> <div> </div> <div>어디 찾아보면 고음 부분에서 힘을 빼라 손을 눞혀라 뭐 이런 주문들이 있던데요..</div> <div> </div> <div>뭔가 지속적으로 연습해서 고처질수 있는 비결이 있을까요?</div> <div> </div> <div>문제는 이분이 자기 연주에 심취했는지? 아님.. 고칠 생각이 없는건지?</div> <div> </div> <div>곡은 여러곡을 연주하시는데.. 소리는 깽깽깽 하고.. 걍 그런 연주를 주욱 하시네요..</div> <div> </div> <div>어린 중학생과 비교해도 그분의 딸.. 의 연주를 들어 보아도 그분과는 비교되게 좋은 소리가 납니다..</div> <div> </div> <div>그게 딸아이의 연주가 대가의 느낌은 아니지만, 뭔가 깽깽 소리가 덜나고, 깽깽 소리가 나올법한 부분에선</div> <div> </div> <div> 나름 조심스럽다는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뭔가 방법이 있을까여?</div> <div> </div> <div>뭣보다 그분이 상심하실까바.. 조심스러워 지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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