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즈마스터

생긴것도 그렇고 셋업상태(?)도 그렇고 망할 수 밖에 없는 기타겠지만

이펙터 떡칠이라든가 암질의 남용을 하는 사이키델릭을 들으니 헠헠

2. 극악의 호불호를 가진 빈티지싸구려덴일렉트로 기타인데
생긴건 극혐이고 개인을 거부하는거에 극혐을 느낄려고 했는데 왜 과거의 기타리스트들이 메인은 아니더라도 새컨으로 가지는지 이해가 갑니다(터무니없게 싼게 터무니 없게 독특하고 쓸만한 톤이 나오니 헠헠)

3. 스트렛 넥, 험싱인 변태텔레

사실 텔레에 대한 로망이 있던게 beck를 보고 중고나라에 보니 스콰텔레를 싸게 파는거 업어왔는데 험싱텔레였고, 다른 색상이고 한데 나름 로망은 풀리고 메인?기타로 쓰는데
잘 생각해보니 텔레에 로망을 가진게 beck이 원인이 아니고(그래도 지름은 하게 만듬) 고독의 끝을 보고서 텔레에 로망이 생긴건데 걍 험싱텔레에 만족합니다.
(윌xx스에 저 짤을 보여주면서 메메메텔레를 만드는데 넥(헤드)는 스트렛 타입을 쓰고 픽업은 험싱으로 하되 픽업은 강한 놈으로 잡고...... 귀찮아서 fail)

p.s. 프레시전 베이스 갖고싶어요.
아무거나 상관없고
굳이 취향을 적는다면 흰바디+검은 픽가드라던가 검은 바디+흰 픽가드라던가, 엘리자베스 1세대 오른손잡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