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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444702
    작성자 : 성성2
    추천 : 28
    조회수 : 3283
    IP : 115.94.***.142
    댓글 : 34개
    등록시간 : 2016/03/28 11:27:56
    http://todayhumor.com/?humorstory_444702 모바일
    와이프가 아무래도 슈퍼 히어로인거 같다.
    옵션
    • 창작글
    슈퍼맨처럼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헐크처럼 신을 떡실신시키는 괴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내 눈에 와이프는 슈퍼히어로 그 자체다. <div><br></div> <div>내가 처음으로 그녀에게서 슈퍼 히어로의 모습을 발견한 건 결혼 전 그녀와 함께 고추밭에서 일했을 때인 것 같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호미를 들고 깨작거리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밭을 갈고 있을 때 선크림으로 가부키맨처럼 위장하고 나타난 (그녀는 햇볕 알레르기가 있어 장시간 햇볕을 받으면 얼굴에 각종 트러블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일어나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체질</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다.) 그녀의 오른손에는 괭이가 들려져 있었다.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서 있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녀의 모습은 "술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고 당당하게 허세를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리던 관우의 모습 그 자체였다. 그리고 기개 넘치게 괭이질하는 모습은 우리 형제들이 결코 따라 할 수 없는 아니 우리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골에서 그동안 보지 못하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농업의 신, 인간 트랙터의 모습 그 자체였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내가 그녀를 우리 고향에 파견 나온 슈퍼 히어로라고 느낀 것은 밭일을 마치고 돌아갈 때 역시 마찬가지였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빠 나 경운기 운전할 줄 아는데 내가 해도 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경운기도 운전할 줄 알아? 이게 생각보다 쉬운 게 아닌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날 경운기 뒤에 탔던 우리 형제들은 그녀의 기아를 때려 부술 듯한 기세의 기아 변속과 좁은 밭고랑을 질주하는 장발의 빈 디젤의 모습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며 우리 집안에 드디어 보기만 해도 풍년의 여신, 농업 마스터, 고추밭의 헐크 등을 상상하며 드디어 신의 가호가 내렸다는 것을 직감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결혼 후에도 그녀는 어린이집 고장 난 놀이기구를 완력으로 수리하고, 구멍 난 타이어를 직접 교체하며 손잡이가 고장난 문짝을 부숴버리고</div> <div>탈출하는 등 (임신했을 때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다며 동네 고깃집에 갔을 때 그녀가 화장실에 갇혔는데 주말이라 문을 고치는 아저씨 연락이 </div> <div>안 돼는 상황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감귤을 넣어줘야 하나 하며 어떻게 하나 발을 동동거리고 있을 때 와이프는 직접 쇠문을 부수고 나왔다. 와이프 말로는 뱃속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삼삼이를 생각하니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괴력이 솟았다고.. 그리고 배속의 삼삼이도 함께 도와줬다고 내게 뻥을 쳤다.) 면목동에 강림한 슈</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퍼 히어로의 모습을 계속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여줬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지난 금요일 한동안 잠잠했던 와이프의 슈퍼 히어로 본색이 드러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장을 갔다 일찍 서울에 도착해 와이프와 함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삼삼이를 데리러 어린이집에 갔다. 그 시간대가 아이들이 귀가하는 시간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데리러 온 어른들과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들로</span></div> <div>말 그대로 인산인해였다. 어린이집 현관문은 자동문인데, 우리가 삼삼이를 데리고 가기 위해 밖에 있을 때 자동문을 안쪽에서 열어줘 문이 서서히 </div> <div>열릴 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갑자기 문 근처에 서있던 한 아이가 "악~" 하며 소리 지르며 울기 시작했다. 그 아이의 손이 자동문 사이에 낀 것이었다. 아주 짧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순간이었지만 그 모습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바라본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린이 집 선생님도 놀랐는지 어떻게 할지 몰랐고, 다른 아이들도 겁에 질려 소리 지르고 울기 시작했다. </span></div> <div>그리고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분은 아이를 잡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떡해! 어떡해!" 만 외치고 있을 때 "어라! 이거 어떻게 하지.." 하며 바라보고 있던 나를 밀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와이프는 서서히 닫히고 있는 자동문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양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그 아이 어머니에게 와이프는 소리쳤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반대쪽으로 천천히 끌 테니까 어머니는 아이 손을 살살 빼주세요. 갑자기 빼면 아이가 다칠 거에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문에 낀 아이의 어머니는 그제야 아이를 달래며 와이프가 시킨 대로 서서히 아이의 손을 빼고 있었다. 단지 유리문만 잡고 자동문을 역주행</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키는 와이프의 모습에서 나는 또다시 슈퍼 히어로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손의 힘으로만 자동문을 거의 닫힌 상태로 만들었을 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이의 손은 무사히 빠졌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학부모들은 "다행이다!" 라는 말을 그리고 아이들은 와이프를 향해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는 그런 와이프를 향해 사람들에게 "제 와이프 입니다. 저기 삼삼이 엄마예요.." 라며 말했다. 뿌듯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이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들은 슈퍼 히어로 아니 와이프는 "혹시 모르니까 아이 병원 데려가 보세요." 라는 말을 한 뒤 다시 평소의 삼삼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엄마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돌아가 "엄마 치고! 치고!" (최고! 최고!) 하는 삼삼이를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안고 아무 일 없는 듯 아직도 멍하니 자동문만 바라보고 있는 나를 빨리 가자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끌고 집으로 갔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집으로 가는 길 와이프에게 물었다.</span></div> <div><br></div> <div>"그런데 힘 안 들었어?"</div> <div><br></div> <div>"뭐.. 별로. 그나저나 그 아이 별일 없어야 할 텐데.. 아까 손이 뒤쪽으로 틀어지는 거 같아서 나도 모르게 문을 잡은 거였거든.."</div> <div><br></div> <div>"걱정 마, 바로 빼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을 거야."</div> <div><br></div> <div>"그런데 오빠 자동문 고장 안 났겠지? 사실 너무 세게 힘을 주면 문이 고장 날까 봐 제대로 힘 안 썼거든."</div> <div><br></div> <div>"뭐.. 우리 나올 때 보니까 작동 제대로 되는 거 같던데. 그런데 만일 삼삼이 손이 아까 그 애처럼 자동문에 끼면 어떻게 할 거야?"</div> <div><br></div> <div>"그때는 문짝 떼 버릴 거야. 문 잡고 있을 시간이 어딨어.." </div> <div><br></div> <div>그녀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괴력이 있다고 인정하며 집으로 갔다. 가끔 집의 생활용품을 공처럼 랜디 존슨 괴력투를 내게 던지고, 로저 페더러의 </div> <div>강서브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내 등짝에 날리기는 하지만 그녀는 적어도 내게는 최고의 슈퍼 히어로다. 함께 살아 다행이다.</span></div>
    출처 삼삼이만 보면 힘이 솟는 와이프

    아! 나한테는 때릴 때 힘이 솟..
    성성2의 꼬릿말입니다
    일요일 날씨가 좋아 삼삼이를 데리고 공원을 찾았다. 공원에는 우리처럼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들, 데이트하는 남녀, 가족 단위로 바람 쐬러
    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얼마 전 큰 맘 먹고 구매한 뒤에 손잡이가 달린 세발자전거를 태워줬을 때 아직 발놀림이 익숙하지 않은 
    삼삼이는 혼자 자전거를 타지는 못했다. 삼삼이에게 자전거 페달을 밟는 법을 알려주고 뒤에서 끌어주는 아빠의 모습을 와이프는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삼삼이는 아빠가 밀어주는 게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더! 더!" 라고 계속 말했다. 하지만 저질 체력의 사무직 아빠는
    숨을 거칠게 쉬며 "헉.. 헉.." 이란 말만 할 뿐이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와이프가 '드디어 내가 나설 때가 되었군..' 하는 표정으로 삼삼이가 타고 있는 자전거 근처로 왔다.

    "이봐 대머리.. 저기 가서 과일 싸온 거나 먹기 좋게 풀어놓고 있어 봐."

    잠시 후 내 옆에 뭔가 쌩~ 하고 지나갔는데 뭔지 모르겠다. 

    저쪽에서 삼삼이가 꺅~꺅 하며 소리치는 게 들린다. "자식.. 엄마랑 신나는가 보구나.."

    "삼삼아~ 이제 아빠한테 가자~" 

    무서운 기세로 세발자전거가 내 쪽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살면서 세발자전거에 치어 죽을 수 있다는 생명의 위협과 겁을 먹은 건 처음이었던 같다.
    소리 지르고 있는 삼삼이와 눈이 마주쳤다. 나는 삼삼이가 아빠한테서 느끼지 못한 스피드에 신났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아빠 살려줘!!" 라고 외치는 절규였다.

    인마.. 그래도 너는 아직 엄마한테 맞지는 않잖아.. 한 번 맞아봐.. 엄마 아들로 태어난 것에 감사하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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