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거창한건 없고요... <div><br></div> <div>초딩(당시엔 국딩)시절 친구들이 생일이라고 반에서 노래불러주고 초코파이에 초 꽂아 주고 그랬거든요.</div> <div><br></div> <div>근데 선생님이 우리보고 이런 경건한날에 시끄럽게 떠든다면서 엄청 혼내심...</div> <div><br></div> <div>그래서 애들이 얘생일이라고 말하니까 1초정도 침묵하더니 그게 어쨋냐면서 버럭!</div> <div><br></div> <div>그렇게 조촐한 파티는 파탄나고 이어진 조회에서 6.25노래를 열심히 불렀습니다.</div> <div><br></div> <div>왜인진 모르지만 현충일? 개천절? 이런 노래는 다 까먹어도 6.25노래는 잊지를 못하겠네요.</div> <div><br></div> <div>가사도 절묘합니다.</div> <div><br></div> <div>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썅!</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230665HJLL7fqBUadAkl87UmR978mwih.jpg" width="800" height="495" alt="나.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스승의 은혜라는 영화를 봤을때 조금이지만 카타르시스를 느꼈죠. 뭐 이젠 옛날 이야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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