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post-title entry-title" style="margin:.75em 0px 0px;font-weight:normal;font-size:22px;line-height:normal;font-family:Arial, Tahoma, Helvetica, FreeSans, sans-serif;color:#222222;">【2ch 막장】말할 수 없는 특수한 취미를 활용하여, 속옷 도둑을 잡은 이야기</h3> <div class="post-header" style="line-height:1.6;margin:0px 0px 1.5em;font-size:11px;color:#222222;font-family:Arial, Tahoma, Helvetica, FreeSans, sans-serif;"> <div class="post-header-line-1"></div></div> <div class="post-body entry-content" style="width:590px;font-size:13px;line-height:1.4;color:#222222;font-family:Arial, Tahoma, Helvetica, FreeSans, sans-serif;"><b>627: <span style="color:#38761d;">무명씨@오픈</span> 2014/09/19(금)19:16:11 <span style="color:#cc0000;">ID:JrtePfsnb</span></b><br><br>처음부터 미리 양해를 얻어둡니다, 특수한 취미가 들어간 이야기입니다.<br>싫은 사람은 무시해 주세요.<br><br><a></a><br>나는 여성의 속옷을 몸에 입는 것을 좋아합니다.<br>여장은 아니고 속옷 뿐입니다. 호모가 아닙니다. 여성을 좋아합니다. 오히려 여성을 너무 좋아하기 위해, 이런 취미가 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애인도 있습니다. 카밍 아웃 했습니다.<br>스스로 입고 있는 것 뿐이라면 누구에게도 폐가 되지 않으므로 좋다, 다만 성범죄 같은걸 하면 즉각 헤어지고 통보한다고 했습니다.<br>속옷을 살 때는 함께 가게에 가서 골라 주는, 매우 좋은 애인입니다.<br><br><br><br><br><br><b><span style="color:#0b5394;">요전날, 속옷 도둑을 당했습니다.</span></b><br><b><span style="color:#0b5394;">물론 나의 속옷입니다.</span></b><br>하지만, 그것은 함정이었습니다.<br>평소에는 레이스가 손상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방에서 그늘에 말립니다만 일부러 밖에다 말려 두었습니다.<br>도둑은 감쪽같이 걸렸습니다.<br>함정을 만든 이유는, 나의 애인의 속옷을 포함하여, 근처에 사는 여성의 속옷을 훔쳤기 때문입니다.<br><br><b>628: <span style="color:#38761d;">무명씨@오픈</span> 2014/09/19(금)19:16:31 <span style="color:#cc0000;">ID:JrtePfsnb</span></b><br>나는 속옷을 좋아해서, 말리고 있는 속옷에도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 버립니다.<br>근처를 걷고 있어도, 그렇습니다.<br>불쾌한 의미가 100% 없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만, 어느 쪽인가 말하자면<br>「저것 좋구나, 나도 다음에 저런걸 사자」<br>라는 의미로 보게 되버립니다.<br><br>그러나 속옷 도둑이 자주 나타나게 되었습니다.<br>20명 가까운 여성들이 피해를 당한 것 같습니다. 유리를 깨고 가져가는 난폭한 짓도 있었다고 합니다.<br>피해를 당한 여성들은 당연히 보이는 곳에서 말리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br>화가 났습니다. 속옷도 안전하게 말릴 수 없다니…<br><b><span style="color:#0b5394;">나는 피해를 당했던 듯한 여성의 창문을 시인하고.</span></b><br><b><span style="color:#0b5394;">속옷 도둑이 좋아하는 속옷의 경향을, 거의 완전히 이해했습니다.</span></b><br><br>그리고 도둑놈 취향의 속옷을 매일, 계속해서 말렸습니다.<br>5일 째 놈은 베란다에 나타났습니다.<br>나는 「벌컥!」하고 샷시를 열어서,<br>「도~두욱~」<br>하고 외쳤습니다.<br><b><span style="color:#0b5394;">도둑은 베란다에서 떨어졌습니다.</span></b><br><b><span style="color:#0b5394;">아래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떨어지면 상당한 데미지입니다.</span></b><br><b><span style="color:#0b5394;">다리를 질질끌고 있는걸 쉽게 확보했습니다.</span></b><br>여기저기에서 불이 켜지는 것을 확인하고 110번. 경찰에 넘겨줬습니다.<br><b><span style="color:#0b5394;">속옷은 애인의 것이라고 하기로 했습니다.</span></b><br><b><span style="color:#0b5394;">사실은 나의 것이라고 말해서 도둑에게 정신적 타격을 주고 싶었지만…</span></b><br>다만 속옷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아무래도 도둑은 용서할 수 없었기 때문에<br>「훔치지마!자기 돈으로 사라!그리고 사랑해!」<br>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철저하게 설교해 두었습니다.<br>조금이라도 녀석의 마음에 닿았으면 좋겠지만.<br><br>이상, 리얼에서는 도저히 말할 수 없는 무용전 이므로, 넷에서 토해내 보았습니다.<br><br><br><br>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より<br><a target="_blank" href="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985297/">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985297/</a><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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