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본인은 서울어딘가에 정착하는 20대중반의 남자로 알바했을때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div> <div>몇일째 연락오는 카톡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div> <div><br /></div> <div><br /></div> <div>집근처 작은 선술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을때였음</div> <div><br /></div> <div>이 선술집은 본인과 6살차이나는 젊은 사장누나가 운영하는 선술집임</div> <div>실제로 부를때도 사장님이라고 안하고 그냥 누나라고 부름</div> <div><br /></div> <div>이 누나는 평소에도 19금이야기로 나를 당황시키는 일을 즐기는 누나였음</div> <div><br /></div> <div>예를 들어 </div> <div><br /></div> <div>누나 : OO아~ 주방에가서 청양고추좀 가지고 올래? 너꺼 빼구 크큭큭큭크르크크킄ㅋㅋㅋ</div> <div>본인 : 아ㅡㅡ 누나!!!!!!!!!!!!</div> <div><br /></div> <div>이 정도는 뭐 흔히 있는 레벨 1정도고 하도 강도 높은이야기도 많이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감</div> <div><br /></div> <div>그러던 어느날이었음</div> <div>마감시간도 다가오고 손님도 없어서 누나와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누나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span></div> <div>어쩌다 보니 마사지 이야기가 나옴 불건전 퇴폐마사지가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피로풀러가는 마사지샵이야기였음</div> <div><br /></div> <div>한창 마사지샵에 갔다와서 피로풀었다는 경험담을 얘기하고 있는데</div> <div>누군가가 마사지 종류중에 전립선마사지도 있다고 말함</div> <div><br /></div> <div>본인은 약간 부끄 했지만 남자들 생식기능에도 도움이되고 정말 있는 마사지라고 들어서 그런가 보다 했음</div> <div><br /></div> <div>그때였음..</div> <div>누나의 눈빛이 반짝거리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졌음</div> <div>19금 농담이 생각났다는 말임..</div> <div><br /></div> <div>누나 : 전립선 마사지라는 것도 있구나.. OO아 전립선 마사지는 손으로 하는거야??</div> <div>본인 : 그럼 뭘로 하는데요??</div> <div>누나 : .......크크킄ㅋㅋㅋ</div> <div>본인 : ?????</div> <div>누나 : 크크크크크ㅡ크큭ㅋㅋ크킄그큭</div> <div>본인 : 하아..(또 당했다..)</div> <div><br /></div> <div>이것이 레벨 3정도 되는 이야기...</div> <div><br /></div> <div>쓰고나니 별로네.. 그땐 빵터졌는데..</div> <div>마무리는...그냥 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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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4/09 12:14:31 118.34.***.186 어찌할까요~
386715[2] 2014/04/09 12:18:16 182.213.***.186 나르샤
12376[3] 2014/04/09 12:31:14 203.226.***.92 Kurvy
244421[4] 2014/04/09 14:26:54 182.161.***.108 추천은나의힘
462396[5] 2014/04/09 15:49:07 203.226.***.52 GreenLight
170493[6] 2014/04/09 17:13:31 211.230.***.120 또깔라미띠
172872[7] 2014/04/09 17:17:50 121.147.***.242 오유남자사람
456028[8] 2014/04/09 22:17:28 182.225.***.217 ML_유유미
378987[9] 2014/04/11 10:54:01 203.252.***.250 halafino
491926[10] 2014/04/11 13:21:55 211.224.***.192 일베병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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