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닝겐 어릴때부터 칠칠치 못한 성격에 <div>초4학년때 앞이빨두개가 박살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div> <div>어린나이라 임플란트는 무리고 그냥 씌우기만했는데도 돈이...</div> <div>그뒤로 가족들은 돈덩이라 부르며 저를 놀렸는데요</div> <div><br /></div> <div>항상 웃고다니는 성격탓에 웃으면서 다니다가 강화유리에 이가 박아서</div> <div>잇몸에는 염증이 나있었습니다.(물론 그당시에는 별거아닌거라 생각하며 방치해뒀지만)</div> <div>치과가는건 어려서든 나이먹어서든 참 무섭더군요 ㅠㅠ</div> <div><br /></div> <div>어쨋든 치과가 너무 신기해서 셀카찍으면서 친구보내줬는데</div> <div>간호사분이 웃으면서</div> <div>"여자친구한테 보내시게요?</div> <div>라고 물어보시길래</div> <div>뭐라대답해야 하지 하다가</div> <div>"아뇨 남자친구에요"</div> <div><br /></div> <div>.....</div> <div>그뒤 한시간가량동안 저는 조용히카톡하고 간호사들은 숙덕숙덕</div> <div>다음주에 어케감 ㅠ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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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2/27 15:27:16 116.120.***.64 율린
324508[2] 2013/12/27 18:07:29 112.159.***.133 난늘배고프다
514159[3] 2013/12/27 18:36:46 211.108.***.210 이징징
513261[4] 2013/12/27 20:25:33 58.120.***.83 @))))))))))
432804[5] 2013/12/27 22:16:30 211.209.***.12 귀여운여중생
382997[6] 2013/12/28 06:25:27 202.8.***.15 왛쇃왛
305792[7] 2013/12/29 00:03:58 190.234.***.128 동물의과자♂
212435[8] 2013/12/29 07:22:31 175.223.***.166 먹어보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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