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te.com/view/20131220n18363" target="_blank">http://news.nate.com/view/20131220n18363</a></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일베와 엮이기 싫은 기업들 "일베 회원 채용 안해"<br /></strong>지난 2011년 개설된 일베는 최근 동시접속자 2만여명이 넘는 대형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인터넷 사이트 분석기관 랭키닷컴에 따르면 일베는 한국인 이용 사이트 전체 177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일베의 유머 사이트 분야 점유율은 32%가 넘었다. <br /><br />일베는 그동안 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폄훼와 중국동포(조선족) 여아 성폭행 모의 사건, 호남 비하, 여성 혐오, 친족 자살 인증샷 등으로 사회적 논란의 중심의 섰다. 추천을 많이 받은 게시물이 모이는 '일베'에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 게시판에 '등극'하고 일베 안에서 대접 받을 수 있는 '레벨'(활동지수)를 쌓기 위해 점점 게시물의 수위가 높아진다.<br /><br />많은 추천수를 얻기 위해 등장한 것이 '인증 문화'다. 자극적이고 어려운 행동을 인증할수록 관심을 끌어 '일베'에 오르기 쉽다. 최근 고려대에 붙은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를 훼손한 후 인증사진을 올린 일베 회원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br /><br />일베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기업들은 채용에서 일베 사용자를 기피하고 있다. 최근 한 대기업의 최종 면접을 본 대학생 김모씨(27)는 "최종면접에서 '일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긍정적인 기능이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가 '너 일베하냐?'는 질문을 재차 받았다. 결국 불합격했다"고 말했다.<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뭐 어차피 백수였던 1베충이들인데 큰차이있을까요 ㅋㅋㅋ</div> <div>짤린 후에 회사 내부 문서 뿌린 베충이도 있다던데 그러다 역관광 한번 제대로 당해서 퇴직금까지 탈탈 털려봐야 </div> <div>......그래도 정신승리 할 애들이긴 하지만..ㅋ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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