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font color="rgb(112,48,160)">안녕하세요! 개그맨 지망생 20살 청년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선보일 '하하하 너무너무 웃기다!'시리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rgb(112,48,160)">배꼽 달아나지 않도록 잘 부여잡고 개그를 감상해주세요 (__)</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7030a0"></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rgb(0,0,0)">제 1편 <백조의 호수></font></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 오늘도 민수는 음악을 듣고 있었다. 그 음악은 바로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왈츠.</div> <div> </div> <div>조용히 음악을 듣던 민수는 불현듯 자신의 머리에 엄청난 개그가 떠올랐다는것을 인지하고 공포에 떨었다.</div> <div> </div> <div>'아.. 이것은 세상을 바꿀 개그이다... 이것을 입 밖에 내면 세상의 판도가 뒤바뀌어..'</div> <div> </div> <div>실로 그 개그는 너무 재미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전 인류를 멸종시킬 수도 있고 죽은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 정도였다.</div> <div> </div> <div>곰곰히 자신이 떠올린 개그를 생각하던 민수는 너무 웃긴 나머지, 3시간동안 바닥에 뒹굴어 폭소를 터뜨리고 있었다.</div> <div> </div> <div>그의 친구 동욱이는 민수가 웃는 것을 발견하고 의아해하였다.</div> <div> </div> <div>"야 김민수! 대체 뭐가 그렇게 웃겨?"</div> <div> </div> <div>민수는 정말 그 개그를 말해주고 싶었지만 친구를 호흡곤란으로 죽고 하고 싶진 않았기 때문에 입을 막고 계속 웃고있을 뿐이었다.</div> <div> </div> <div>"나도 좀 알려주라니까? 그거 하나 알려주기가 어려워?"</div> <div> </div> <div>슬슬 민수의 참을성이 한계에 달해가고 있었다. 너무 말하고 싶기도 하였고, 친구가 계속 재촉하였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 민수.</div> <div>드디어 그 전설로 남을 개그를 입 밖에 내기로 한다.</div> <div> </div> <div>"후... 너 백조의 호수에 백조가 몇 마리 있는 줄 알아?"</div> <div> </div> <div>"아니.. 잘 모르겠는데..?"</div> <div> </div> <div>"알려줄까?"</div> <div> </div> <div>"응! 당장 알려줘! 대체 뭐가 그렇게 웃긴지 .."</div> <div> </div> <div><strong>"풉... 백조의 호수에는...백조가... 백조(100조) 마리 있다..크하하하하하하하하!!!!!!!"</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rgb(112,48,160)"></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rgb(112,48,160)">여러분 너무너무 웃겨서 눈물이 다 나시죠? 이제 옆에 있는 화장지로 눈물을 닦고 오늘 하루도 재미있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래요 ^^</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rgb(112,48,160)">다음에 2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이 시간에 만나요~</font></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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