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세상에 직업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알지도 못했던 특수한 업종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요. 그만큼 세월은 무섭고, 또 빠르게 변화해갑니다. 하지만 수천년 역사 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습니다. 어떠한 직종도 결국은 사람과 사람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말하기와 듣기, 자세 등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수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에 공감가시는지 느껴보세요.</P> <P> </P> <P>1. 나는 평소에 책을 소리내어 읽어본 적이 있다.</P> <P>2. 나는 나의 생각을 한 번 정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건넨다.</P> <P>3. 나는 고객을 만나기 전의 상황을 연출하여 어떠한 표정과 몸짓, 말투로 다가갈지 고민하여 본다.</P> <P>4. 나는 하루 일과를 마친 후 그날의 상황을 되짚어보고, 다음날의 일과를 미리 상상하여 본다.</P> <P> </P> <P>어쩌면 위 4 가지의 질문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책을 소리내어 읽게 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을 얻을수 있습니다.</P> <P> </P> <P>1. 새로운 어휘의 발견을 통해 부드러운 대화가 가능해집니다.</P> <P>2. 나의 말을 내가 들음으로써 다른이에게 조금더 부드러운 말을 할 수 있습니다.</P> <P>3. 서있는 나의 자세를 거울을 통해 보게 되어 얼굴의 표정변화와 몸짓 등 단점을 고칠수 있습니다.</P> <P> </P> <P>누구나 100M 를 달릴수는 있습니다. 다만 1 cm 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느냐에 따라 성공이 좌우된다고 저는 믿습니다.</P> <P> </P> <P>직장상사의 지시를 무조건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틀렸다는 확신이 들면 다음과 같이 행동하세요.</P> <P> </P> <P>***평소 꾸준한 지식 습득으로 직장상사의 말이 부당함을 확실히 깨달았다고 판단되면 잠시 시간이 지난후에 조용히 찾아갑니다.</P> <P> - 과장님 아까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요. 이 부분이 원래 이러한건데 잠깐 착각하셨던것 같습니다.</P> <P> - 사장님 지금 말씀은 저의 인격을 무시하신것 같아요. 라고 차분하고 또렷하게 이야기한다.</P> <P> </P> <P>망하는 회사는 직장 상사의 무식함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아랫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P> <P>사장 : 자! 요번에 이러이러한 건에 대해서 회의를 진행해봅시다.</P> <P> 좋은 의견 있으면 얘기들 해봐요?</P> <P>최씨 : 저는 이 부분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이러이러하기 때문입니다.</P> <P>사장 : 아 ! 그거 아냐. 됐고. 그 다음?</P> <P>직원들 : 꿀먹은 벙어리!!</P> <P> </P> <P>이런 식의 회의 진행은 꽝입니다. 다들 지가 회사 오래 다녀서 잘났답니다. 젊을수록 머리가 잘 돌아간다는 점을 간과한 겁니다. 어제 하울링이라는 영화를 동생과 함께 보았는데요. 거기에 나오는 남자 형사들이 딱 그 꼴이죠. 그나마 팀장은 머리라도 잘 돌아가는데 그 밑에 직원들은 꽝입니다. 특히 초반부에 송강호 씨는 이나영 씨가 여자형사에 신입이라는 이유로 완전 개 무시 해버립니다. 근데 범인은 이나영의 머리로 잡았죠!!</P> <P>제발 정신들좀 차리시고 아래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들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P> <P> </P> <P>*아 ! 전 사장입니다. ㅋㅋ 저희 회사 직원들은 저한테 할 말 다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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