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p><div id="blogContent" class="text-article" data-wiki=""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5px; word-wrap: break-word; width: 710px; line-height: 1.5; overflow: hidden; font-size: 14px !important;"><p style="margin-bottom: 0.8em; line-height: 1.4;">내 친구가 있다.<br>면허를 따고 싶어했다.<br>평소에 법을 어기는 일이 없는 정직한 친구다.<br>면허를 땄다.<br><br>이 친구는 면허를 따고 정지선도 잘지키고 <br>횡단보도 앞에서도 일시정지 후 <br>주위를 살피고 지나가고 신호위반을 하지않으며 <br>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모범운전자다.<br><br><br>어느날 <br>친구와 부산을 놀러가게 되었다.<br><br>고속도로를 타는데 <br>그 모범 방어운전을 하는 친구가<br>너무 정규속도를 맞추다보니 답답해보였다.<br><br>이래서 언제 부산까지 가냐고... 답답하다고.... <br>내가 막 뭐라햇다.<br>진짜 내 차를 몰고 <br>내가 부산갈껄 하며 후회했다.<br>답답했다. <br><br>갑자기 가는 중에 <br>고급 튜닝한 차가 옆으로 생~하며 지나가는 것이었다.<br><br>헉... <br>이늠이 갑자기 그 차를 막 쫒아가는 것이었다.<br>흐미....<br><br><br>이늠이 이럴 친구가 아닌데 <br>엄청 밟으며 쫒아가는데 너무 겁났다. ㅠㅠ<br><br>차라리 답답해도 좋으니 아까처럼 가자했다.<br>그 고급튜닝을 한차를 막쫒아가는 친구의 운전에 <br>너무 아이러니했다. <br>난 겁났다<br><br>" 야 너 도대체 왜이래" 하며 물었다. <br>나도 모르게 욕까지 나왔다. <br><br>근데 친구가 하는 말<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앞 차와의 거리 100m유지 "<br><br></p></div><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