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45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Networking="internal"></EMBED><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45"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45</A> </P> <P> </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여친→남친..함께 성전환 수술한 10대 커플</SPAN></STRONG></P> <P> </P> <P>“성별바꿔 다시 교제”.. 함께 성전환수술한 10대 커플 ‘화제’<BR><BR>미국의 한 10대 커플이 각각 성전환 수술을 받은 후에도 계속해서 교제를 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BR><BR>1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주요 언론들은 성정체성 혼란을 겪다 최근 함께 성전환 수술을 받은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사는 케이티 힐(18·사진 오른쪽)과 애린 앤드류스(15)커플의 사연을 소개했다.<BR><BR>언론에 따르면 케이티는 루크라는 이름의 남자로 태어나 여자가 됐고, 연인인 애린은 에매랄드라는 이름의 여자로 태어나 이제는 남자가 됐다.<BR><BR>성전환 수술 전부터 연인관계였던 이들 커플은 교제 중 성정체성 혼란이라는 같은 고민을 하다 결국 지난 5월 동시에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BR><BR>본래 여자였던 애린는 과거 발레리나로 활동했고 미인 대회에서도 우승할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지만 성전환 수술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BR><BR>두 사람은 수술 후 한 동성애 지지모임에서 다시 만나 연인이 됐다.<BR><BR>케이티는 "우리는 서로에게 완벽한 사람이다. 같은 고민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정말 잘 맞는다"면서 "이제는 성전환 수술 전 입던 옷을 바꿔 입기도 한다"고 말했다.<BR><BR>케이티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한 익명의 기증자는 4만달러(약 4300만원)가 넘는 금액을 기부하며 케이티의 수술비용을 보태기도 했다.<BR><BR>케이티는 "나는 예전부터 여자가 되고 싶었고 인형과 노는 것을 좋아했다. 남자인 내 몸이 너무 싫었다"고 말했으며 애린도 "어렸을 때부터 내가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 고민이었다"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BR><BR>이들 커플은 수술 후 얻은 새로운 삶에 대해 누구보다도 행복하다는 심경을 표현했다.<BR></P> <DIV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5px" id=cirteo_200200> <DIV id=soea_plus></DIV> <DIV style="WIDTH: 0px; HEIGHT: 0px" id=soeaFrame_></DIV> <DIV style="WIDTH: 0px; HEIGHT: 0px" id=soeaFrame2_></DIV></DIV> <P><BR>한편, 케이티는 여성호르몬 투약을 이미 끝냈으며 애린은 현재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