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class=art_tit>도대체 아래 기사 어디에 삼성으로 간다는 말이 있는지.....포장을 해도 참...역쉬 조선!!!</H2> <H2 class=art_tit> </H2> <H2 class=art_tit>"아이폰, 평범함에 질려…삼성으로 간다"</H2> <UL id=author class=author> <LI>박근태 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email protected]"><U><FONT color=#0066cc>[email protected]</FONT></U></A> <A class=other href="http://search.chosun.com/search/newsSearch.jsp?detailFlag=1&searchTermWriter=박근태 기자"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기자의 다른 기사보기</FONT></U></A> <a target="_blank" href="http:///"></A></LI></UL><!-- 추가된 부분 20120720 --><!-- //추가된 부분 20120720 --> <DIV class=tab_ctrl> <DIV class=art_icot><a target="_blank" h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07/2012110701025.html#"><IMG title="싸이월드 공감" alt="싸이월드 공감" src="http://csp.cyworld.com/images/ico_clog.gif"></A> <A title="페이스북에 내보내기" href="javascript:facebookOpen()"><IMG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1/title_btn_sns_facebook.jpg"></A> <a target="_blank" href="http://twitter.com/home?status=%26quot%3B%EC%95%84%EC%9D%B4%ED%8F%B0%2C%20%ED%8F%89%EB%B2%94%ED%95%A8%EC%97%90%20%EC%A7%88%EB%A0%A4%E2%80%A6%EC%82%BC%EC%84%B1%EC%9C%BC%EB%A1%9C%20%EA%B0%84%EB%8B%A4%26quot%3B+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07/2012110701025.html" target=_blank><IMG alt=twitter src="http://image.chosun.com/cbz/ico/ic_twt.gif"></A> <a target="_blank" h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07/2012110701025.html#"><IMG alt=MSN src="http://image.chosun.com/cbz/ico/ic_msn.gif"></A> | <a target="_blank" href="http://newsget.chosun.com/"><IMG alt=뉴스젯 src="http://image.chosun.com/cbz/ico/ic_get.gif"></A> <a target="_blank" href="http://rssplus.chosun.com/"><IMG alt=RSS src="http://image.chosun.com/cbz/ico/ic_rss.gif"></A> </DIV> <UL class=art_tab> <LI class="fc on">기사 </LI> <LI><A id=BBSLINK href="http://m100.chosun.com/svc/guest/list.html?article=2012110701025&art_date=201211&title=%26quot%3B%BE%C6%C0%CC%C6%F9%2C+%C6%F2%B9%FC%C7%D4%BF%A1+%C1%FA%B7%C1%A1%A6%BB%EF%BC%BA%C0%B8%B7%CE+%B0%A3%B4%D9%26quot%3B&pn=1&artcode_dir1=news/nbusiness/ntel&art_site=CHOSUNBIZ&artcode_id=1CB"><U><FONT color=#0066cc>100자평</FONT></U></A><SPAN>(<SPAN id=BBSCNT>8</SPAN>)</SPAN> </LI></UL></DIV> <DIV class=date_ctrl> <UL class=ctrl2> <LI><IMG alt=프린트하기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ic_print_2009.gif"><SPAN><IMG alt=""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ic_line_01.gif"></SPAN> </LI> <LI><IMG alt=이메일보내기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ic_email_2009.gif"><SPAN><IMG alt=""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ic_line_01.gif"></SPAN> </LI> <LI><IMG alt=스크랩하기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ic_scrap_2009.gif"><SPAN><IMG alt=""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ic_line_01.gif"></SPAN> </LI> <LI><IMG alt=블로그담기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ic_blog_2009.gif"><SPAN><IMG alt=""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ic_line_01.gif"></SPAN> </LI> <LI class=end_ctrl><IMG alt=기사목록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ic_list_2009.gif"><SPAN><IMG alt=""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ic_line_01.gif"></SPAN> </LI> <LI class=font_ctrl><IMG alt="글자 작게 하기"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min_font_2009.gif"> </LI> <LI class=font_ctrl><IMG alt="글자 크게 하기"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plu_font_2009.gif"> </LI></UL> <P id=date_text>입력 : 2012.11.07 10:49 / 수정 : 2012.11.07 13:52</P></DIV><!-- article_start --> <DIV style="LINE-HEIGHT: 23px; FONT-SIZE: 14px" id=article class=articleContent> <H3>애플빠 자처하던 한 기자의 결별선언…iOS6·지도 서비스 혹평</H3>“친애하는 팀. 저는 이제 당신을 떠납니다. 그동안 정말 좋았지만 이젠 끝났습니다.”<BR><BR>애플 애호가를 자처하던 영국의 한 언론인이 애플과 결별하는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대상은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다. <BR><BR>영국 보도채널 스카이뉴스 경제부문 에디터이자 ‘실물경제(Real Economy)’ 저자 에드 콘웨이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a target="_blank" href="http://www.edmundconway.com/"><STRONG><U><FONT color=#0066cc>www.edmundconway.com</FONT></U></STRONG></A>)에 새 운영체제(OS)인 iOS6와 지도서비스 등 애플 최신 제품을 꼬집는 글을 이별을 고하는 편지 형식으로 올리며 이처럼 밝혔다. <BR><BR>콘웨이는 “여드름 투성이던 10대 애플의 반투명 아이북을 사면서 애플과 함께 해왔다”면서도 “이제는 떠나 아이폰 대신 삼성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BR><BR>그가 아이폰과 결별을 결심한 것은 아이폰5를 쓰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BR><BR> <DL style="WIDTH: 600px" class=left_img> <DD><IMG id=artImg1 alt=""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211/07/2012110700892_0.jpg" width=600 height=313> <DT><SPAN>▲</SPAN> 그래픽=박종규 </DT></DL>콘웨이는 “애플의 iOS6가 정말로 형편없다”고 평가한 뒤 “새 OS에서 지도 애플리케이션은 끔찍할 정도이고 아이튠즈 매치는 귀중한 정보가 삭제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심지어 “이렇게 말해 유감이지만 새 아이폰의 수많은 앱은 모두 쓰레기”라고 적기까지 했다. <BR><BR>콘웨이는 또 “아이클라우드는 복잡하기만 할 뿐 드롭박스보다 못하고 페이스타임은 스카이프보다 약하다”며 “아이메시지 역시 가장 성가신 기능이며 전용 브라우저인 사파리도 파이어폭스나 크롬보다 못하다”고 평가했다.<BR><BR>이와 함께 “스티브 잡스가 이끈 애플은 순수함이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이런 특징이 사라졌다”며 “애플은 역사상 가장 뛰어난 광고를 만드는 회사였으나 이제는 공정한 경쟁보다는 끔찍하고 다른 제품을 깔보는 듯한 광고를 내세우며 있다”고 지적했다. <BR><BR>그는 마지막으로 영국 법원이 삼성이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사과문을 게재할 것을 명령한 데 대해 애플이 올린 사과문에 대한 쓴 비판도 놓치지 않았다. <BR><BR>콘웨이는 “애플의 사과문을 읽은 사람 중 애플이 지독스럽고 불쾌하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다”며 “애플이 최근 보여주는 평범함에 질렸으며 기기를 산다면 애플 로고가 찍힌 것을 사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 같다”고 작별을 고했다.<BR><BR>한편 미국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콘웨이의 동의를 얻어 이 글을 자사 홈페이지에 옮겨 실었는데, 조회수가 19만건에 이를 정도로 눈길을 끌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