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베오베가는 코스는 다양하다..

유머글 게시판

유머자료 게시판

시사 게시판

등등..

하지만 게시판 마다의 특성이 있어 그 코스와 함께 알맞은 장비를 택하듯

게시판의 특성에 맞는 글을 작성하는게 중요하다..

무슨 뜻이냐...

가령

유머글 게시판에는 추천글이 별로없다... 댓글도 별로 없다. 이러한 특성을 파악하여

게시판에 글을 올려보자


1.유머글 게시판

앞서 말했듯이 이 게시판에는 추천과 댓글이 별로없다.

그래서인가 올라오는 글의 수도 평균 10분간격으로 하나 내지 두개밖에 없다.

이 게시판을 공략하기 위해선 독특한 경험내지 재치가 필요하며

어느수준의 제목학원 원장이 되어야 한다.

다행히 글이 5~10분당 하나씩 올라오므로 정말 재미있거나 흥미있는 글 또는 공감가는글을 형성하면

얼마간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자기가 보고도 아니다 싶으면 베오베는 기대하지 말길..

그리고 10분 지나도 추천수 한두개 받고 낙심하지 말길 언제나 타이밍이 중요한법

갑작스런 포텐이 터질수도 있다.


2.유머자료 게시판

여기선 심각한 경쟁을 초래한다 10분이 지나 자기글을 확인 하려면 맨끝이나 다음 페이지에 있는걸

목격할 것이다. 그렇다. 베스트에 유머자료가 60%가 넘고 베스트에 20~30%가 유머자료이다.

그만큼 베오베에 보기 쉬운 게시글이 유머자료인데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여기선 절대적인 제목학원반이나 그에 맞는 게시글.. 특히 타홈피 9개그나 

유행하는 자료.. 패러디 자료가 잘 올라간다. 자작글일 수록 올라갈 확률은 커진다.

그리고 역시나 때와 타이밍이 중요하다. 오유의 황금시간인 오후 6~8시가 적당할 것이다.

제목학원이나 게시글이 자신있다면 지체하지 말도록.. 브금 또한 베오베 넘사벽을 뚫기위한 첫걸음이다.


3.좋은글 게시판

딱히 말이 필요없다.

진정 감동깊은 글이 있다면 게시하도록.... 브금은 필요없다. 단지 그 글이 얼마나 훈훈하고

감동적이냐에 베오베냐 베스트냐 침체냐 갈리는데.... 물론 감동자체를 등급으로 매길순 없다.

고로 이몫은 당신에게 있다.


4.시사 게시판

요즘 정부에서 많은 떡밥을 줘서 시사게가 활성화 된듯하다.

시사에 관심이 많다면 정부의 행태를 서슴없이 까발리도록 그리하면 오유로써가 아닌

국민으로써 눌러준 추천수가 보일것이다. 그글이 국민의 마음을 대변한다고 봐라..

특히 속보 신문이나 블로그 글들중 필독서는 꼭 게시하도록 베오베진입이 보일것이다.


5.고민 게시판

여기선 말그대로 물흐르듯 스쳐가버리는게 고민게다. 여기선 베오베를 바라면 안된다.

물론 급한일이나 도움을 바라는 글들은 제목부터 수정하는게 좋다.

일반적인 제목으로는 우리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이미 제목학원반에 익숙해진

우리 오유인들은 평범한 글은 지나쳐 버릴지도...

고민게시판 제목이 매우 중요하고 동정의 글일수록 추천받기가 쉽다.


6.동물 게시판

여기선 자기 애완동물을 최대한 꾸미거나 재미있는 사진을 올리도록..

그러면 동물을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추천을 눌러줄 것이다.


7.애니 게시판

이글이 베오베에 가는건 잘 못본것 같다..

아무래도 우리와 코드가 달라서 그러는것 같은데

물론 원피스나 포니같은 짤들은 베오베가 원활하다.

아이러니하게 애니게에선 베스트 진입은 수월하다.

아직 이유는 파악하지 못했는데.. 아무튼간에 베오베에 가기위해선

모든사람이 익숙하고 한번씩은 봤던 만화를 소재로 패러디한 게시글은 갈 수 있을것이다.

물론 브금을 젖절히 사용하는 기술도 필요로 하다.


8.여타 게시판

사람수가 없어서 글들이 3일치나 정체되어 있는곳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베오베를 당장 바라면 안되고 특히 그런곳일수록 정보의 공유를 바라는 곳이기에

더욱 베오베를 바라면 안된다. 하지만 유용한 자료는 추천을 받을지도

사실 필자도 타 게시판은 잘 모르겠다.... 아쉽지만 미안;;


9. 밀리터리 게시판

만들어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