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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쁜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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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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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210751
    작성자 : ㅡ_-)=b
    추천 : 1
    조회수 : 2301
    IP : 210.101.***.4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0/12/30 16:44:22
    http://todayhumor.com/?humorstory_210751 모바일
    믿지 마세요
      1) 거짓말하는 방법

         A형 변명을 준비한 거짓말
             조금 완벽주의적이고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거짓말을 잘하는 편.
             주변에 뒷얘기를 잘하고 주위사람들과 입을 맞춘다거나 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탄로났을 경우를 대비해 변명거리를 준비해두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다.

         B형 탄로나기 쉬운 거짓말
             희로애락이 얼굴에 잘 나타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잘 못한다.
             설령 거짓말을 한다 해도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하기 때문에 탄로나기 쉽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탄로나도 죄의식을 느껴 반성하기보다는 어떻게 되겠지라는 식으로 얼버무린다.

         O형 죄의식 없는 거짓말
             말은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편.
             거짓말은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해 죄의식 없이 태연하게 거짓말을 한다.
             특히 남 앞에서 잘난체하거나 뽐내기를 좋아하고 자신을 좀더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하는 횟수가 점점 많아진다. 거짓말 내용은 매우 단순해 알기 쉬운 편이다.

        AB형 애매한 거짓말
             말 =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고집스런 스타일.
             자신이 한 말에 필요 이상으로 책임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여간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할 때에는 확실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애매한 말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다.



      2) 거짓말이 탄로났을 때

         A형 자존심에 상처받는 형
             자존심이 강해서 거짓말이 탄로났을 때 상대에게 경멸당하는 것 같아 괴로워하고 우울해 한다.
             너무 몰아붙이면 화가 나서 자기가 잘못했는 줄 알면서도 오히려 위압적인 태도로 돌변한다.

         B형 자수하는 솔직형
             즉흥적이기 때문에 거짓말이 탄로났을 때 변명을 해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자기를 보호하려고 하지 않아 탄로나면 솔직히 자수하고 사과한다.
             미안하다는 말은 잘하지만 책임감, 죄의식은 별로 갖지 않는다.

         O형 서비스 공세로 무마하려는 형
             말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 그다지 비중을 두지 않아서 ‘미안 미안’이라고 사과만 할 뿐
             변명은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선물을 사주거나 안마를 해주는 등 행동으로 반성을 표시한다.

        AB형 변명을 찾는 냉정형
             안정지향형이기 때문에 거짓말이 탄로나면 냉정하게 변명할 거리를 찾는다.
             변명을 해도 상대가 용서하지 않으면 궁지에 몰려 어쩔 줄을 몰라하고 오랫동안 죄의식을 느낀다.



      3) 헤어졌지만 미련이 남아 있어

         A형 비굴·복종형
             이별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을수록 비굴해지는 것이 A형 남성의 특징.
             상대에 대한 동조 또는 복종을 나타내는 동작이 많아진다.
             상대방과 같은 자세를 취한다.
             이야기할 때 몸을 앞으로 숙인다.

         B형 트릭형
             감각이 발달한 B형은 새로운 자극이나 변화로 상황을 호전시키려 한다.
             따라서 말과 행동에 속임수(트릭)를 많이 쓴다.
             데이트 코스를 바꾼다.
             대화 중에 화제가 자주 바뀐다.

         O형 딜레마형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의지가 약해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O형 남성.
             이런 심리적 딜레마가 행동, 표정에 잘 나타난다.
             어깨나 팔 등 상체를 흔들면서 걷는다.
             평소보다 많이 먹는다.

        AB형 노력형
             싸움은 싫어하나 화술과 교섭에는 자신이 있는 형.
             평소보다 침착하게 이야기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의자에 깊숙이 앉는다.
             목소리 톤이 낮아진다.
        


      4)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빼았긴 그

         A형 적극적인 행동변화형
             민감한 A형은 그만큼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도 미묘한 차이가 난다.
             둘만의 시간을 줄이려 하고 걸어갈 때의 행동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데이트 장소를 넓은 카페나 야외로 바꾼다.
             마주보지 않고 앞으로 나란히 앉는다.
             나란히 걸어가지 않고 앞서서 걸어간다.

         B형 차갑게 식는 냉정형
             애정이 쉽게 식는 B형은 상대에게 싫증을 느껴 한눈을 파는 경우가 많다.
             상대가 적극적일수록 그이의 행동에는 차가운 분위기가 감돈다.
             턱을 괸 채 이야기를 듣는다.
             다리를 꼬고 앉고, 자주 다리 위치를 바꾼다.
             등 뒤로 손을 모아 잡는다.

         O형 자신감 높은 왕자형
             사랑도 일도 순조로와 자신감과 지배욕이 높아질수록 바람기가 발동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사람들 앞에서 자기표현 방법에 주목한다.
             넥타이나 옷매무새를 자주 고친다.
             모임이나 파티 등에서는 가운데 자리에 앉는다.
             다른 사람이 노래를 할 때 같이 따라 부른다.

        AB형 속박을 싫어하는 자유형
             개인주의적 경향이 강해 속박받는 것을 싫어한다.
             속박에 대한 불만과 압박감이 바람기를 자극, 행동으로 나타난다.
             마주 앉았을 때 몸이 좌우로 기울어진다.
             컵이나 재떨이를 상대방 쪽으로 밀어놓는다.
             의자에 앉으면 신발을 벗는다.



      5) 양다리 걸치고 있다니까

         A형 주의가 산만해졌다
             식사할 때나 차를 타고 갈 때의 태도에 주목한다.
             소심한 A형의 죄의식이 나타나기 쉽다.
             식사할 때 다리를 자주 흔든다.
             식사할 곳을 결정하지 못한다.
             운전 중에 길을 틀리는 경우가 많다.

         B형 천연덕~ 뻔뻔~
             바람을 피워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겉으로 드러내려 한다.
             또한 상승작용으로 이전보다 훨씬 활발해진다.
             말이 빨라진다.
             주위를 둘러보면서 걷는다.
             얼굴이나 손을 자주 만진다.

         O형 오히려 떳떳한 오버형
             거짓말도 잘 못하고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O형은 자신의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숨기려고
             여유있게 행동하려 한다. 오버액션에 주의.
             손놀림이 많아진다.
             가까이 있는데도 큰소리로 말한다.
             대화 도중에 갑자기 고개를 끄덕인다.

        AB형 눈치채기 어려운 세심형
             남성은 냉정해서 바람피는 것을 눈치채기 어렵다.
             표정이나 눈의 움직임. 술 마실 때의 행동을 잘 관찰한다.
             생각할 때 시선이 위로 향한다.
             평소보다 술 먹는 속도가 빨라진다.
             입에 손을 자주 갖다댄다.

        

      6) 그는 너에게 호감을 갖고 있어

         A형 자기보호의 방어형
             관심있는 여성 앞에서는 자기를 싫어하지 않게 하려는 방어심리가 먼저 앞선다.
             대화할 때 이러한 긴장감이 행동으로 잘 드러나는 편.
             머리나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이야기한다.
             목소리 톤이 높아진다.
             물건을 놓고 나가거나 잃어버린다.

         B형 스케일이 큰 대담형
             남성은 매우 정직하다.
             행동이나 태도에 여성에 대한 관심 정도가 잘 나타나는 편.
             특히 접근방법이 매우 대담하다.
             이야기하는 도중에 갑자기 가까이 다가온다.
             나란히 걸을 때 어깨나 팔꿈치가 자주 닿는다.
             뒤에서 부르면 몸의 왼쪽부터 돌아본다.

         O형 나 잘났다는 과시형
             그가 당신 앞에서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면 호의를 갖고 있다는 증거.
             관심이 있을수록 O형 남성은 자기과시욕이 강해진다.
             팔짱을 낀다.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이야기 중에 ‘역시’라는 말을 자주 한다.

        AB형 이리저리 탐색형
             관심이 있는 상대일수록 그 지성과 센스를 시험해보고 싶어하는 AB형.
             뜻하지 않은 질문, 시선, 행동에 여자를 탐색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
             상대를 정면으로 보지 않고 곁눈질한다.
             헤어질 때 갑자기 질문을 한다.
             물건을 만지작거리면서 이야기한다.
             


      7) 정말 너를 사랑하고 있어

         A형 딴청 피우기
             독점욕과 질투심을 참지 못하는 형.
             사랑할수록 상대보다는 제3자나 물건으로 시선이 간다.
             벽 쪽이나 창가에 앉는다.
             두 사람 사이를 다른 사람이 지나가려 하면 상대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긴다.
             상대방 물건을 함부로 만진다.

         B형 정반대로 행동해
             사랑이 깊을수록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마음과는 반대되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 앞에서 당신을 무시한다.
             대화할 때 시선을 다른 곳에 둔다.
             데이트할 때 깔끔하지 않은 복장으로 나타난다.

         O형 지나치게 주변 의식
             주의를 지나치게 의식한다는 점이 A형과 비슷하다.
             단 그녀를 자랑하고 싶어하므로 함께 외출하거나 데이트할 때의 행동에 주목한다.
             갑자기 천천히 걷는다.
             주위에 있는 여자를 힐끔힐끔 본다.
             데이트할 때 카드보다는 현금으로 지불할 때가 많다.

        AB형 눈에 띄는 태도변화
             사랑이 마음의 벽을 허물어버린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해방감을 느껴 여러 사람이 있을 때와 둘만이 있을 때의 태도가 완전히 다르다.
             둘이 있으면 시계나 상의 등을 풀거나 벗는다.
             이야기할 때 자주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다.
             상대가 마시던 것을 자기 것인 줄 착각하고 마신다.

      8) 아내가 다른남자와 모텔에서 외도를 한다면?

          O형 주변에 있는 손에 쥘만한 도구(도끼, 몽둥이, 작대기 등등)을 들고 그대로 방안으로 돌진한다.
          A형 문고리를 붙잡고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면서 부르르 떨고 있다.
          B형 아무렇지도 않은 듯 집을 나와 가까운 공중전화로 간다. 그리고 경찰서에 간통사건을 신고한다.
         AB형 열쇠구멍으로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음미하는 듯 훔쳐본다.


      9) 야단을 맞고 있는 도중 흥분한 상사의 가발이 미끄러져 내리는 것을 보았다…

          A형 보고도 못 본 척하느라 필사적
              얼굴은 새파랗게 질리고 가슴은 쿵쿵… 어쩔 줄 몰라하는 A형.
              지금 상황은 못 본 척 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해  평정을 가장하지만
              웃음이 튀어나올까봐 필사적으로 입술을 깨물며 참는다.

          B형 웃는 것이 당연
              우히히히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트리고 마는 B형.
              자신이  야단맞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가발을 손으로 가르키며 킬킬거리고 만다.
              웃기니 웃을 수밖에라는 것이 B형의 변명이지만 이 일로 B형은 상사에게 더욱더 미움을 받게 된다.

          O형 친절하게 알려준다.
              부장님, 가발이 벗겨지려고 하는데요.
              가만히 둬도 될 것을 괜히 말을 꺼내 더욱 미움을 받는 것이 O형.
              하지만 알려주지 않으면 불쌍하잖아라는 것이 O형의 논리지만
              민감한 상대방이 과연 그런 식으로 받아줄런지는 의문.

         AB형 그 약점을 어디에 이용할 것인지 고민
              역시 마음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는 AB형.
              전부터 가발이 아닐까 의심해왔다가 오늘에서야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잡았다며 기뻐한다.
              이 비밀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야단을 맞는 척하면서 머릿속은 다른 생각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10) 가장 무도회에 초대를 받았다. 정성껏 치장을 갔는데 혼자만 지나치게 요란하다…

          A형 자신에게 쏟아지는 시선을 견디지 못한다
              엇! 모두 꾸미고 온다고 약속했는데’라며 마음속으로는 배신감에 치를 떨지만
              자신에게 꽂히는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구석에서 의기소침하게 앉아 있는다.

          B형 자신이 돋보이는 것에 대만족!
              신난다. 내가 제일 눈에 띄잖아’라며 콧노래를 부르는 B형.
              오늘의 주인공은 자신이라는 생각에 어깨를 으쓱거리며 주위의 차가운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O형 친구들에게 투덜거린다
              이러면 흥이 안나잖아’라며 만나는 사람마다 불평을 늘어놓는 O형.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의 기분을 언찮게 만들어 결국 파티에 찬물을 끼얹는 것은 본인이 되고 만다.

         AB형 여왕이 된 것이 쾌감을 느낀다
              어머? 가장한 것은 나 혼자야?’라며 상황을 반대로 이용해 파티의 여왕인 양 행동하는 AB형.
              잘 났어라고 하는 말도 무시해버린다.
              이게 바로 가장이라고 하는 거야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11) 회의에서 사용해야 할 중요한 서류를 잃어버렸다. 앞으로 1시간밖에는 시간이 없다…

          A형 갈팡질팡하며 상사에게 보고한다.
              서류를 잃어버리는 것을 깨닫는 순간 온몸이 얼어붇고 마는 A형.
              쇼크를 받아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버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한다.
              일단 상사에게 사실 그대로 보고해 야단맞을 것은 맞고 그 다음 지시에 따른다.

          B형 잃어버린 것은 잃어버린 것, 어쩔 수 없다.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마지막에는 ‘잃어버린 건, 잃어버린 것. 어쩔 수 없다’
              고 포기해버리는 것이 B형의 패턴. 그래도 끈질기게 책임을 추궁 당하면 ‘알겠습니다.
              그럼 책임을 지죠‘라며 사표를 내버리는 것이 B형.

          O형 마지막 1초까지 찾아본다.
              필사적으로 서류를 찾는다.
              전화를 걸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부탁을 해 시간이 될 때까지 눈에 띄는 곳이란 곳은 모두 이잡듯 뒤진다.
              그래도 결국 찾지 못하면 ‘내 책임입니다’라며 정정당당하게 머리숙여 사과한다.

         AB형 모른 척 한다.
              옛? 전 그런 서류 맡은 적이 없는데요?’라며 시치미를 떼는 것이 AB형.
              자신이라는 것이 확실한 경우에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다.
              이런 명연기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런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12) 단체 해외 여행 도중 그룹과 떨어져버렸다…

          A형 연락을 해 무사히 합류한다
              걱정하고 있을테니 빨리 연락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만일을 대비해 항상 몸에 지니고 있던 긴급 연락망으로 전화를 한다.
              가이드와 연락을 해 약속 장소에서 가만히 기다리는 A형.
              어떤 일에나 용의주도한 A형은 길을 잃어도 아무 걱정이 없다.

          B형 무작정 기다린다.
              기다리고 있으면 없어진 줄 알고 찾으러 올거야라며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하는, 마음 편한 B형.
              해외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거야. 내가 뭔가 해야 한다면 여행사를 통해 여행할 필요가 없잖아라고
              생각하는 것이 B형의 변명이다.

          O형 결과적으로는 자랑거리로...
              일행에게 돌아가기 위해 O형은 서투른 현지 말과 보디 랭귀지를 모두 사용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현지 경찰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O형이라면 가능한 대담함.
              무사하게 합류할 수 있으면 “나, 경찰 패트로카에도 타 봤어”라며 자랑을 한다.

         AB형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자유행동
              일행과 헤어지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예정에는 없었지만 가보고 싶었던 관광 명소를 찾아간다.
              충분히 구경을 하고 난 다음에 호텔로 돌아가 미안한 얼굴을 하고 모두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일행이 돌아오면 ‘무서웠어’라며 한마디.


      13)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가 당신이 그를 좋아한다고 오해를 한다.

          A형 점점 더 진흙탕 속에 빠져드는데...
              오해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A형.
              오해를 풀기 위해 상대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지만 이것이 또 오해를 불러일으켜
              상대방은 점점 더 당신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을 한다.
              화를 내면 낼수록 점차 더 얽히고 설키는 것은 왜일까?

          B형 이보다 더 화나는 일은 없다.
              난 너따위 좋아하지 않아!! 라며 남자에게 대답할 틈도 주지 않고 마구 덤벼드는 B형.
              농담인줄 알아? 라며 화를 참지  못하고 한바탕 난리를 치지만 상대방 남자의 마음은 완전히 너덜너덜.
              한동안 나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만다.

          O형 상대방보다 한술 더 떠...
              그런 말이 나도는 것은 상대방이 내게 관심이 있다는 증거야.
              그래, 난 본래 인기가 많잖아’라며 상대방 남성보다 한술 더 뜨는 O형.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시점이 모호해져 자신도 모르게 정말로 상대방을 좋아하게 될지도...

         AB형 상대하기도 귀찮다.
              제멋대로 생각하고 으쓱거리려면 으쓱거리라지’라며 전혀 상대를 하지 않는 AB형.
              냉정하게 대하면 아무리 잘난 녀석이라도 알아채겠지라는 것이 논리지만
              사실은 그런 소문을 없애는 것 자체를 귀찮아한다.


      14) 애인을 빼앗아간 여성이 회사 동료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가 결혼을 한다는데…

          A형 축복의 말 뒤에는...
              겉으로는 두 사람을 축복하면서 ‘행복해야해’라고 말을 하는 A형.
              그러나 그 웃는 얼굴 뒤에는 두 사람에게 저주를 내릴 정도로 여자의 불행을 원하고 있다.
              A형 여성이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B형 내 축의금을 돌려다오!
              자신이 화가 난 것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는 B형.
              직장 동료와  함께 보낼 예정이었던 축의금도 완고하게 거절한다.
              왜 내가 그런 걸 내야하지! 라며 화를 내지만
              동료들에게는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을 한다는 빈축을 사기도 한다.

          O형 여자를 불러내 한방 퍽!
              자신의 애인을 뺏은 여자 얼굴을 향해 한바탕 욕설을 퍼붓는 O형.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에서는 스스로도 자신의 기분을  억제하지 못한다.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나면 그 다음은 뒤끝이 없는 타입이다.

         AB형 그런 남자였구나! 라고 납득
              저런 여자에게 끌리다니 한심한 남자였구나 라며 자신의 분을 삭이고 자신을 납득시키는 합리적인 AB형.
              속으로 저런 남자와 계속 사귀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단한 점.


      15) 애인과 한참 분위기를 잡고 있는데 다른 남자에게서 핸드폰으로 전화가...

          A형 곤란한 표정을 숨기지 않고...
              예, 아니오만 되풀이하면서 비즈니스 같은 어투를 가장하고 금세 전화를 끊어버린다.
              하지만 본래  정직한 성격인 A형은 묘하게 불안해하기 때문에 애인이 의심하게 된다.
              완전히 들통나버린 분위기.

          B형 뭐가 문제야?
              어머, 철아! 일전에는 고마웠어라는 식으로 옆의 애인은 완전히 무시한 채 흥이나 이야기를 하는 B형.
              당연히 그는 기분 나쁜 상황이므로 떨떠름한 표정.
              하지만 통화를 마친 B형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분위기를 잡기 때문에 그가 불평할 틈이 없다.

          O형 드러내놓고 당당하게
              잠깐만, 지금 OO랑 같이 있어 라며 애인의 이름을 남자 친구에게 보고하고 데이트 중인 애인에게
              전화를 바꿔주려고 하는 O형.
              아무 의심 받을 짓을 한 것이 없다는 당당한 태도로 그 자리를 원만하게 넘어간다.

         AB형 새빨간 거짓말을 주절주절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촌 오빠 전화야.
              날 굉장히 귀여워하셨는데...라며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AB형.
              애인에게 남자친구라는 말을 하면 그가 상처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잔인한 짓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AB형.


      16) 미장원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깨보니 완전 쇼트 스타일…

          A형 겉으론 웃지만 마음속은 울고 있다
              내가 졸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상황을 받아들이는 A형.
              게다가 이 헤어 스타일도 그리 나쁘진 않네요라며 상대방 기분까지 생각해 칭찬 한마디.

          B형 도대체 뭘 한 거야?
              이것보세요. 도대체 어떻게 하신 거예요라며 자신이 잔 것은 잊어버리고 상대방에게 마구 화를 내는 B형.
              이러면 돈을  낼 수가 없잖아라며 그냥 미장원을 나오지만 집에 돌아간 뒤 거울을 보며
              이 스타일도 괜찮네라며 싱글벙글.

          O형 예쁘다는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뭐야, 너무해라며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O형.
              그러나 미용사가 잘 어울려요라는 칭찬을 하면 미장원을 나갈 때 즈음에는 완전히 기분이 좋아져 있는 상태.

         AB형 이 기회에 이미지를 바꿔봐?
              곤란한데라며 한숨을 쉬면서도 이 헤어 스타일을 어떻게 잘 살릴 수 있을지 계산하는 AB형.
              이 기회에 이미지를 바꿔보려고 미용사에게 지도를 받는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줄 안다.


      17)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 무슨 수를 쓰더라도 사고 싶은데 지금은 돈이 …

          A형 돈을 빌려서라도 사고 만다!
              사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꼭 사야 직성이 풀리는 A형.
              가족은 물론 친구, 동료까지 돈을 빌릴 수 있을 만한 곳은 모두 찔러보아 원하는 물건을 사고야 만다.
              그 다음은 조금씩 갚아나가면 OK!

          B형 주택 복권에 운명을 걸어본다?
              수중에 있는 돈을 긁어모아  옷을 살 수 있는 돈 이상을 벌려고 주택복권을  사는 것이 B형의 발상.
              당첨이 되면 봐둔 옷이 손에 들어오는 것이고 떨어지면 옷과는 인연이 없기 때문으로 친다.

          O형 조금이라도 가격을 깎고 본다.
              곧바로 점원과 가격을 흥정하기 시작하는 O형.
              가격을 조금 깎는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다음에는 몇 개월 분할까지 되는지 상담을 한다.

         AB형 재활용을 해서 돈을 모은다.
              일단 선금을 지불하고 난 다음 재빨리 집으로 돌아와 필요없는 브랜드의 옷을 모아
              재활용 숍으로 가서 판다. 그 돈으로 자신이 봐둔 옷을 사는 것이 AB형의 특기.


      18) 엘리베이터 안에서 방귀를 뀌고 말았다!

          A형 숨기려고 해도 금세 얼굴에 나타나고 만다.
              아무쪼록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도록이라고 속으로 빌며 조용히 침묵을 지키는 A형.
              그렇지만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왠지 불안해 보이는 점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의심을 산다.
              일부러 기침을 하는 것도 들키는 이유 중 하나. 거짓말을 못하는 체질.

          B형 책임은 자신의 것?
              아이구, 냄새야라며 소리를 내고 마는 B형.
              마치 정말 화가 난 듯한 말투. 정말  자신이 한 것인지조차 모르고 있을 지도!?
              주위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데는 효과 만점.

          O형 바로 접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정의의 사자 O형.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한다.
              숨길 수 있다면 숨기고 싶지만 어떻게 해서 숨겨야 할지도 무르겠고 누구나 방귀는 뀌는 것.
              귀찮으니 빨리빨리 사과를 해버리고 귀찮은 일을 마무리짓자는 주의.

          AB형 완벽한 포커 페이스
              모른 척하는 AB형.
              냄새 때문에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럴싸한 연기를 한다.
              그러면서 옆의 사람이 범인인양 흘끔흘끔  그를 쳐다본다.


       
    혈액형별 꼬시기 공략법 
      A형 여성 꼬시기
          말주변이 없거나 재치가 없는 남자들은 A형 여자를 꼬시기엔 역부족이다.
          대화 도중 말이 끊기거나 서먹서먹한 걸 소름끼치도록 싫어하는 A형여자를 공략하기 위해선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풍부한 화젯거리를...
          그것도 아주 재밌게 웃을 수 있는 종류의 것을 준비해야 한다.
          준비가 다 되었으면 그것을 충분히 활용한 후 웃고 즐기며 화기 애애한 분위기일때 고백해야한다.
          그들에겐 서두름이란 곧 실패를 말하기 때문이다.
          선물을 할때나 사랑고백을 할때도 갑작스럽게 하는 것을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직접 물어봐서 미리 알아본 후 준비하는것이 효과적이다.
      POINT> 절대 장난이라도 A형여자에겐 자존심 상하는 말은 하면 안된다.

      A형 남성 꼬시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했을 때 솔직히 나는 촌빨날린다..
          라고 생각되는 여자들은 A형 남자에겐 눈길조차 주지 말기 바란다.
          얼굴 못생긴 건 용서해도 센스 없는 여잔 죽어도 용서 못한다고 이들이 항상
          떠들고 다니기때문이다.
          화장을 잘하거나 옷 잘입는 여자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쪽 사람들은 또한 귀여운 타입의 여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에 온니 깜찍 스타일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POINT> 이쪽 사람들한테 혹시라도 "A형은 소심하다믄서요?" 라는
              바보같은 질문은 삼가라. 정말 소심해서 다신 얼굴 못 볼지도 모른다.

      B형 여성 꼬시기
          B형 여자들은 대부분 상대의 외모에 상당히 맘을 빼앗기는 집단이다.
          때문에 용모에 자신이 없는 남자들은 일단 일찍 포기하거나 가까운 성형외과로 달려가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나 역시 다른 방법은 있다.
          외모가 딸린다... 그럼 방법은 딱 하나... 노력이라도 해야한다!
          상대에게 꾸준히 얼굴 도장을 찍어야한다.
          가능한 한 많이 만나고 오래오래 접촉하는 것이 중요하다.
          B형 여자들은 대화 도중 맞장구를 쳐주거나 호응을 잘해주는 남자를 끔찍히도 좋아한다.
          무조건 무슨 말을 하면 "맞아 맞아" 라고 말하며...
          아무리 재미없는 말이라도 재밌게 들어주는 척 알아듣는 척만 하면 게임 오버!!!
      POINT> B형 여성은 각 혈액형 여성 중 최고의 질투의 화신이다.
              쓸데없이 질투작전 같은 걸 했다간 목숨을 부지하기가 어렵다.

      B형 남성 꼬시기
          B형 남자들은 정말 난해한 종족이다.
          남자 혈액형 중 가장 공략하기가 어렵다.
          자유로운 사랑을 원하는 타입이 많아 상대방이 아무리 예뻐도 퓔(feel)이 꽂히지 않으면
          쉽게 맘을 열어주지 않는 사람들이라 여자들 입장에선 정말 짜증이 날 수도 있다.
          우선 이들을 구속하려 드는 여자는 자살행위다.
          이쪽 사람들은 자신과 공감대 즉 위에서 말했던 필이 통하는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작업에 들어가기 전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충분한 사전조사를 한 후 상대가 서로
          통하는 것이 많다고 느끼도록 발칙한 연기를 해야한다.
          그럼 그날로 그 남자는 당신의 노예가 된다.
      POINT> 각 혈액형 남자 중 바람기가 가장 높은 것이 바로 B형 남자이기 때문에
              사귄 후는 어느 정도 맘 고생할 준비는 해야 할 것이다.

      AB형 여성 꼬시기
          남성의 입장에서 보면 좀처럼 헛점이 보이지 않는 여자들 중 하나다.
          꼬시기 정말 힘들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이들 AB파!!
          그나마 남자들 입장에선 많지 않은 혈액형이라 다행이다.
          그러나 공략법은 있다.
          완벽주의자들이 무너지는것은 다름이 아닌 감동이다.
          감동적인 이벤트나 깜짝 이벤트 등이 그들을 무너뜨릴 수 있다.
          아무튼 만날 때마다 드라마틱한 부분을 자주 보여준다면 십중팔구는 넘어올 수 밖에 없는 성격들.
      POINT> AB형 여성은 성깔이 좀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심기가 불편하지 않게 항상 주의를 요해야 한다.

      AB형 남성 꼬시기
          기분의 변화가 자주 일어나는 남성들이기에 역시 여자들이 조금은 피곤하다.
          이쪽 사람들을 공략하기 위해선 우선 교묘하게 생활 속의 고민 등을 캐물어 알아낸 후
          위로해 주거나 응석을 받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분고분 말 잘 듣는 하인 타입의 여성을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꼬박꼬박 말대꾸하는 여성은 그대로 아웃!!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은 각오해야 할 듯하다.
          그리고 이쪽 남자들은 의리를 매우 중요시 하는 분들이 많다.
          주변친구들에게 잘 대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OINT> 귀가 얇아 남의 말에 자주 맘이 움직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주변 사람들을 포섭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O형 여성 꼬시기
          100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가 있다면 그건 바로 O형 여자다.
          몇번 대쉬해서 거절당하면 상대방 혈액형을 조사해봐라.
          그 여자가 혹시 O형이면 더 이상 오버하지 말고 깨끗이 단념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미련이 남는다...
          난 죽어도 포기 못하겠다면... 방법은 있다.
          계속 하던대로 포기하지 말고 애정공세를 하라!
          그러면 그녀도 사람인데 언젠가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문제는 그때부터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꾸며라.
          이쪽 여성들에겐 경쟁심, 승부근성을 부추기는 것만큼 효과적인 게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까지 했는데 안된다... 그럼 죽을때까지 계속 그 짓을 하던지
          아니면 다른 여자를 알아봐라.
      POINT> O형 여자들은 사랑고백을 남을 통해서 하거나 전화를 통해서하는 짓거리를 아주 싫어한다.
              꼬시고 싶다면 남자답게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고 고백하라.
              뽀뽀는 하지말구..

      O형 남성 꼬시기
          각 혈액형 중 자신들이 남자답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다.
          그래서 여성도 요조숙녀 타입을 선호한다.
          한마디로 내숭을 떨어야 된다는 얘기다.
          첫째도 내숭, 둘째도 내숭, 셋째도 왕내숭이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혈액형 1위답게 여자들이 끊임없이 꼬인다.
          문제는 O형 남자들은 양심의 가책을 덜 느끼며 바람을 핀다는 것이다.
          결혼 상대방은 가정적인 여자를 선호하고 바람피는 상대방은 겉모습이 화려한 여성을 선호한다.
          지금 본인은 어느쪽인지 빨리 판단하기 바란다.
      POINT> 응석받이 기질이 있는 이들에게 모성애를 보여준다면 꼬시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ㅡ_-)=b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inneogi.co.kr/in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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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30 16:53:34  110.1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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