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당선자가 중요한게 아니다.
 어느정도가 투표에 참여했고, 어느 정도의 표심이 표현했는가가 중요한거다.

 솔직히 대통령 욕하면 잡혀가는 세상에..
 제대로 합법적으로 민심을 표현하는 길은 표심밖에 없다는 것이다.

 서울시장 당선자가 오세훈 후보란게 중요한건 아니다.
 얼마 차이로 이겼고 한명숙 후보는 어느정도 지지를 받았는냐도 다 통계화되어서 남게 된다.
 이것은 곧 지금의 민심이 현 정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그러니깐.. 어차피 이 사람이 될거 투표해서 뭐하나? 라는 멍청한 생각은 하지 말길 바란다.
 다음 선거부터는 우리 청년들이 소신을 가지고 투표하자.
 실제로 투표율이 높았던 강원도에도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느냐..

 기성세대들은 투표참여율이 높아왔고 지금도 높아왔다.
 지금 투표율이 이전 선거보다 엄청 높아졌다고 한다. 
 즉, 청년 투표 참여율이 높아졌다.
 그리고, 일부 지역에서 기적은 일어난다.

 어차피 우리 동네에선 이 사람이 될게 뻔한데.. 이딴 생각 하지 말라
 그리고 자신을 의심하지 말라. 당신의 소신있는 한 표가 정말 세상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