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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너정말이러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1-27
    방문 : 21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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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humorstory_131925
    작성자 : 너정말이러기
    추천 : 15
    조회수 : 381
    IP : 211.203.***.7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07/01/27 13:38:39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31925 모바일
    ㅁㅣ행을해야만했던 내사연 ㅡ ㅡ//
    전 20대여자입니다 ~~~~

    몇년전 일이 생각나서 이렇게 올려요 ㅋㅋㅋ

    지금은 웃을수있지만 그당시엔 혈압땜에 쓰러질뻔..했다는 ;;;ㄷㄷ;;

     

    암턴, 내용이 길어질수도있으니 읽기싫으면 패스 ~하지만 읽으면 흥미진진이라는거 ㅋㅋ

     

    우선 전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이 애인있는데 꼬리치는 남여들 

    증오합니다 . 

     

    물론 그사람들이야 자기맘이 맘대로 안돼는걸 어쩔수없겠지만 

    노골적으로 애인있는거 알면서 꼬리치는 사람을 진짜 완전 싫어합니다 

     

    저역시도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밤샐정도로 짝사랑을해도 

    애인있으면 어떻게든 맘접습니다 . 

    인과응보라고 건들이면 저한테도 언젠간 그런 아픔돌아오니까 

    시작조차 안합니다 

     

    제가 20살때였죠 

    남친은 저랑 5살차이입니다 ~

    20살때 우린 사귄지 1년반개월 정도였습니다 ~

     

    제가 성격이 욱하는 성격 끝내줍니다 

    길가다가 누가 시비걸면 (어릴때)

    절대 그냥 못지나치죠 

     

    그땐 어릴때라 건들면 무조건 

    하이킼-_-...여자지만...

    제가 어릴적부터 남자들과 어울려서 ㅋㅋ

    겉모습은 여성스럽지만,ㅋ

    욱하면 눈에 뵈는게 없는 무서운女로 돌변합니다 

     

    암턴, 남친과 잘사귀고있었죠 

    제주변에 남자친구들많습니다 . 

    성격이 털털해서 그런지 남자친구들 꽤 많죠 

     

    전 제친구들 남친한테 다 소개시켜줍니다 . 

    근데 남친은 이성친구 , 여자친구는 소개를 한번도 안해주더군요 

     

    그래서 전. 아 ..나이도있고 , 남자니까 여자친구가 별로없나보다 

    라고 생각을하고 , 그렇게 사귀고있던 어느날이었습니다 . 

     

    주말이었죠 , 

    남친과만나려 약속을했죠 

    간단하게 영화보고 밥먹고 헤어지기로했죠 

    전 집에들어가기 아쉬워서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술먹자고 하고 약속장소로 갔죠 

    남친한테는 집에 간다구 하구요 

    남친역시 집간다고했구 , 

     

    술을먹고있는데,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싶어서 

    친구랑 같이 베스킨을향해 초스피드로 달렸죠 

     

    근데 !!! 달리던중..........//////////

     

    호프집중에서 1층호프집중에서 창문같은거?벽 자체가 투명 유리로 된 호프집 같은게 있습니다 

    사람이 앉아서 술먹으면 밖에서는 그안이 훤~이 다보이는 그런 구조의 호프집!

     

    초스피드로 달리고있는 제게 옆눈으로 살짝보인건 술먹고있는 남친의 모습//

    딱 멈춰 서지더군요 , 근데 더더더욱 놀라운건 그앞에앉은 여자모습//

     

    ㅇ ㅏ!!!!!!!!!!!앞뒤 볼것없이 무작정 유리에 들이 박을려고했습니다 . 

    여자랑 단둘이 술먹고있는 남친모습에//////////

     

    그때 뒤에서 누군가 제목을 감싸쥐며 건물로 데려가더군요 

    같이달리던 친구가 절 구해준것입니다 

     

    친구는 "우선..참아!. 친구일수도있잖아. 너가 들어가서 머라하면 너만 우스워 참아봐 "

    이러더군요 , 제성격상 절때!!!못참는데 큰호흡을 해가면서 참았죠 

     

    그리곤 건너편 상가에서 남친있는곳을 주시했죠 

    또 제눈은 왜이렇게 좋은지 양쪽 2.0입니다 , 

    망원경도 아닌것이 줌까지 돼더군요ㅡ ㅡㅋㅋㅋㅋㅋ

     

    남친의 행동을 유심히보고 그여자의 얼굴을 유심히봤죠 

    액면가로 보아하니 , 남친과 동갑이거나 누나 같은 뉘앙스 

     

    우선 저보다 한참 언니였죠 

    더욱더 자세히 그여자 얼굴을 보니 

    남자잡아먹는 여우같이 ㅡ ㅡ생겼더군요 

     

    시뻘건 립스틱을 바른 그여자 

     

    좀더 가까이가서 그둘이 머하는지 보고싶은 충동이 생겼습니다 , 

    하지만 내가 가면 알아볼텐데 , 어쩌지 하면서 머리를 굴렸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친구와 옷을 바꿔입고 

    전 지금껏 모자를 써본적이 유치원때 병아리모자 빼곤 써본적이없습니다 

     

    모자쓰는것도 싫어하고 

    걍 머리 찰랑찰랑하며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모자란것은 제게 희귀품이죠 

     

    저희 일행이있는 호프집가서 

    안경, 모자 , 친구와 옷을 체인지하고 

    남친이있는 호프집으로 들어갔습니다 . 

     

    정말 운이좋게도 그여자가앉은 뒷편에 자리가 비웠더군요 

    그곳에 앉았죠 

    그리곤 지원요청을했죠 

    친구중에 남친이모르는 친구 한테 연락해서 

    일로 와달라고 , 내가 술사줄테니 오라고 

    해서 여차저차 상황말하고 20분뒤?친구가 오더군요 

     

    우린 둘이 앉아서 침묵으로 술먹었죠 

    그리곤 전 귀에 온갖 정신을 모은체 

     

    그여자의 말을 듣고있었습니다 . 

    그둘의 대화를 들었쬬 

    참 다행스럽게도 

    그호프집은 노래를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을 틀었기에 

     

    그둘의 대화를 더욱더 잘들을수있었습니다 . 

     

    첨엔 남친이 미웠죠 ,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꼬셔서 술먹이고 그런거라 생각했기에 

     

    넌 !! 나중에 죽었어 라는 생각을 하며 그둘의 대화를 듣는데 

     

    이게왠걸?!!!!!!!!!!!!!!!!!! 반전입니다 

     

    여자가 그러더군요 

    "☆☆야 너 여자친구랑 헤어지면안돼? 내가 잘해줄꼐~~~"

     

    헉헉/////////////////////////완전 저 흥분해서 소주병던질라고했습니다 

    하지만 인내심으로 꾹!!!!!!!!!!!!!!!!!!!!!!참았죠 

     

    남친왈

    "ㅡ ㅡ  그만해 " (그여자 엄청 들이댔나봅니다)

    그여자

     

    "야!남여사이에 친구가어딨어 ! 난 너좋은데 넌 나 싫어?"

    (진짜 그여자 머리잡고 쥐불놀이 하듯 돌리고싶었습니다 ,)

     

    딱 보아하니 분위기가 그여자 남친한테 들이대고 

    거절못하고 의사도밝히지도 않는 남친이더군요 

     

    남친왈

    "야 ! 나 너가 이런거 싫다 . 솔직히 오랜많에 연락와서 반가움마음에 연락한거지 

    너랑 사귈려고 연락한거아니다 . 나 여자친구랑있을때 너한테 문자오면 

    별사이도 아닌데 죄책감느낀다 

    그래서 오늘 그거 말하려고 너 부른거고 "

     

    그여자왈

    "참....어이없다 ...넌 여자가 좋다는대도 싫어?

    순진한거냐 ..아님 모르는척하는거냐...."

     

    그당시전 어렸기에 그말이 먼지몰랐죠 ㅡ ㅡ ....

    나중에 생각해보니 응응하고싶어서 여자가 들이댄건지 ㅡ ㅡ

     

    암턴 그둘의 대화를 듣다가 남친한테 화난감정은 어느정도 사라지더군요 , 

    계속들이대는 그여자 ///////

     

    진짜 눈 돌아가는줄알았습니다 

    그리곤 남친은 그여자한테 화장실다녀온다하고 나다더군요 

     

    다행스럽게도 화장실이 안쪽에있어서 제쪽을 지나치지 않아도 돼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곤 울리는 제 폰 !!!! 남친의 전화더군요 ,

    전 받을수가없었습니다 ;;

    한 5분후 전화가 멈추더니 남친 돌아오더군요 

     

     

    그러곤 둘이 아무말없이 호프집을 나가더군요 

     

    저역시도 3분뒤 계산하고 몰래 뒤를 밟았습니다 

    그기분 아무도 모릅니다 

    심장은 쿵쾅쿵쾅 ㅠㅠ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남친이랑 그여자만 보입니다 

    나머지는 안개효과처럼 뿌옇게 보이구요 

     

    둘을 따라가니까 남친은 택시타고 슝 가더군요 ㅡ ㅡ..

     

    그여자 혼자남았습니다 . 

    전 그때 고민했죠 

    남친을 따라가는냐 저여자를 따라가느냐 ㅡ ㅡ 

     

    선택은 여자였죠 

    왜냐 , 애인있는 사람한테 들이댔으니까 

    근데 그여자 성깔있나봅니다 

    길가다가 누구랑 어깨가 부딫혔는데 

    아이 씨X 하며 욕을 하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저여자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했죠 

     

    그래 , 시비걸자 , 나보다 나이많은 언니였지만 

    애인있는사람 가로챌려고하는 저여자를 용서할수가없었습니다 

     

    물론 남친도 나중에 하이킥 날릴 생각하고있었구요 

    여자가 들이댈때 딱 부러지게 거절하지 못한거 열받더군요 

     

    그여자가 담배피러 가는건지 골목으러 들어가더군요 

    저역시 들어갔습니다 

     

    그골목이 2명지나가긴 좀 쫍았어요;;;

    그래서 전 일부러 지나가면서 그여자 어깨를 엄청쌔게 확 밀어버렸죠 

    실수인척하면서 

     

    역시나 그여자 "이런 어떤년이야 , 너 제정신이냐?"

    대뜸 이러더군요 ㅡ ㅡ ..........예상은했죠 

    얼굴보아하니 성깔있어보였으니까 

     

    그래서 전 " 너나알어?어따대고 욕이야!!"

     

    지금은 생각하면 완전 유치하고 웃깁니다 ㅋㅋㅋㅋ

    그당시엔 전 이미 참았던 분노 게이지가 100%차있었거든요 ㅋㅋㅋ

     

    그여자 역시나 욕이 쏟아져나옵니다 , 

    "야이 씨X개X너머야 , 어디서 굴러온년이야"

     

    전 욕하면 내입만 아플것같아서 계속 그여자가 하는욕들어줬습니다 

    살짝 썩쏘 날리면서 ㅡㅡ;;;;;;

     

    그러자 그여자 완전 흥분했는지 ㅡ ㅡ

    핸드백으로 제머리를 치더군요 ㅡㅡ.......지금부터 리얼하게쓰겠습니다 ㅋㅋ

    머 소설아니냐 그럴수도있겠지만 

    그당시 상황을 재연하기위해 이해가 돼기위해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생각없는 행동이지만 

    그당시 전 벌써 이성을 잃은 상태였죠 

     

    머리를 맞으니 완전 눈에 뵈는게 없어졌죠 

    그래서 그여자 얼굴에 싸데기를 쫙쫙 3번떄렸죠 

     

    그여자 소실적 싸움을몇번했는지 

    명치를 딱딱 때리더군요 

    주먹으로 가슴 제대로 맞았습니다 

     

    더더더더 제 분노를 상승시킨 그여자 

    전 그여자가 가슴이랑 배꼽을 집중적으로 때렸습니다 ㅡ ㅡ.....

     

    골목이라 싸우는거 아무도 몰르더군요 ㅡ ㅡ 

     

    참고로 전 키가 172입니다 , 

    그여자도 키가 170정도였구요 

     

    제가 어릴쩍에 동네오빠들과 어울렸을때 

    오빠들한테 물려받은 하이킥이있습니다 ㅡㅡㅋㅋㅋㅋ

     

    발차기 진짜잘합니다 저 ㅋㅋㅋ 초딩때 태권도 배울때 발차기 배우는 부분에서 

    체육쌤이 태권도 해보라고 배우면 진짜 잘할꺼라고 했었죠 

     

    암튼 여자들싸움에 발차기 쓰는 사람 저밖에 없겠네요 ㅋㅋㅋ

    그여자 손으로 내 얼굴 가격할때 

    이소룡도 아닌것이 ㅋㅋㅋ

    발로 그여자 가슴을 공격했죠 -_-;;ㅋㅋㅋㅋㅋㅋㅋ

     

    아 ... 생각하니까 웃기네요 ㅠㅠ초딩도아니고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턴 그상황에선 그럴수밖에없었음 

     

    10분쯤을싸웠을까 

    그여자의 손톱자국 땜에 피나고 

    그여자 내가 하이킥으로 자꾸 날리니까 

    제발차기 피하려고 엎드렸다가 그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여자입장에선 시비걸어서 싸운거지만 

    제입장에선 여친있는거알면서 들이댔던 여자라서 싸운겁니다 

     

    전 그당시 갓 졸업한 20살이었고 

    그여잔 25살이었구요 

     

    그여자 진짜 독하더군요 

    끝까지 욕을해가며 제얼굴 집중적으로 공격하데요??

     

    여자한테 얼굴은 치명적인데 ㅅㅂ

    전 계속 하이킥만날리고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엎드려서 때리고 완전 잊지못할 기억입니다 ㅋㅋㅋㅋ

    그러다 제친구 저찾으러 돌아다녔나봐요 

     

    친구옆에있음 친구가 말릴꺼같아서 따돌리고 그여자 미행한거거든요 

     

    15분쯤 흘렀을까 ㅡ ㅡ ... 제친구 절찾아왔습니다 ㅡ ㅡ

     

    오래된 친구라서 그상황에서 제가 그여자 어떻게 할거란 생각을 했기에 

     

    골목골목을 찾았나봐요;;;

     

    친구 소리지르며 다가오더니 말립니다 

    결국 친구땜시 싸움은 끝이났지요 

     

    가로등 불빛사이로 보이는 그여자와 저의모습 

    완전 초폐인입니다 

     

    그여자 내하이킥에 블라우스 단추 다빠지고 찢어지고 머리 헝클어지고 

    피자국보이고 

     

    저역시 그여자가 제얼굴만 공격해서 

    잎술옆에서 피나고 

    제옷 찢어지고   

     

    그여자 울먹이며 그러더군요 

    "왜 골목지나가는데 사람을 치고 미안하단 말안하냐고 "

     

    그래서 전 그랬죠 

    "모든남자가 세상에 다 니꺼냐?

    구분좀해가면서 꼬셔라 "

     

    그여자 어리둥절해하더군요 

    그러더니 누구냐 넌 ㅋㅋㅋㅋ 이런상황 , ㅋㅋㅋ

     

    전 말할까 말까 고민했죠 , 그리곤 "야 꺼져라" 말을 하고돌아서는데 

     

     그여자 갑자기 울먹거리면서 "혹시...☆☆여자친구야..?"

     

    그러더군요,  그래서 전 "너랑 말하는 이시간이 아깝다 너 밤길조심해"

     

    이러고 가는데 그여자 하는말이" 미안해 ................." 이러더군요 

     

    저도 여자인지라 , 울먹거리는 그여자앞에서 아무리 미웠어도 

    불쌍해보이더군요 , 

    사람맘이 맘데로 접혀지는게아닌데 

    그여잔 나름대로 좋아하는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걸수도있겠다는 생각을 했쬬 

     

    그리곤 그여자랑 나랑 제친구랑 3명이서 호프집을가서 술을마셨습니다 ;;

    옷에는 핏자국이 선명하고 눈은 팬더처럼 마스카라로 번져있고 

    완전초폐인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호프집에서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 

    알고보니 그여자 제남친과 어릴적 동창이더군요 

     

    사적인건 자세히 몰르지만, 

    동창모임때 맘에 들어서 연락처 물어봤고 

    첨엔 친구로 지내려고했는데 

     

    여자친구있다는 말에 왠지 욕심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된거라고 , 

     

    그리곤 미안하다더군요 

    저역시도 미안하더이다 , 

    나보다 5살많은 언니인데 

    하이킥 날린거며 무작정 시비건거며 

    반말 한것도 쬐금 미안하더군요 ;;;;;;;;;;;;

     

    그리곤 그여자 다신 연락안한답니다 . 

    정말 미안하다네요 

     

    그리곤 서로 초폐인모습을 보면 완전 웃어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 , 남친한텐 비밀로했죠 

    그언니 가끔 연락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남친을 못구한건지 ㅡ ㅡ 

    저보고 영계 소개좀 시켜달라고 문자와요 ㅋㅋ

     

    지금은 20대 후반이 돼었을 그여자 

     

    첨엔 죽일듯이 미웠고 

    서로 피터지듯 싸웠지만 

    지금 몇년이 흘러 생각해보니 웃음만나네요 ㅋㅋㅋ

    제사연 읽어주셔서 감사감사 ~~

     

    애인있는 사람 건들이지 말아요 !! 나빠!!!

    진짜 나처럼 괴팍하고 성질있는 사람 걸리면 

    하이킥 날라갈줄알어 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ㅁㅣ행을해야만했던 내사연 ㅡ ㅡ//' - 톡톡>



    퍼와도 되는글인지 모르겠지만 ㅠ

    너무 재미있게 본 글이라 ^^

    네이트에서 몰래 슝슝 빼왔습니다 -.- 

    첨 회원가입하고 올립니다 ! ! 

    오유 화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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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ㅣ행을해야만했던 내사연 ㅡ ㅡ// 너정말이러기 07/01/27 13:3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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