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식량과학원, 소화 잘되고 머리 좋아져
국립식량과학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에 좋은 음식으로 ‘검정 참깨’를 적극 추천했다.
6일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는 검정 참께가 건강관리 못지않게 음식물 섭취가 중요한 시기에 있는 수험생의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소화가 잘되게하는 것은 물론 머리를 좋게 한다고 밝혔다.
식량과학원은 참깨는 사람의 귀와 눈을 밝게 하며 간장과 신장기능을 강화해 노폐물을 잘 배출시키고 피로 독소를 해독해 심신을 가뿐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이 지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영양식으로 좋다고 추천했다.
또 ‘본초강목’에서 기름을 짜는 데는 흰 참깨가, 먹을 때는 검정 참깨가 좋다고 하고 ‘신농본초경’에서는 검정 참깨가 뇌를 활성화시키고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식량과학원은 밝혔다.
식량과학원은 최근의 연구에서 참깨에 들어있는 ‘리놀레산’ 성분은 뇌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중요성분으로 머리가 나빠지는 것과 신경질환을 막을 수 있고, 특히 검정 참깨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학생들이나 정신노동자들에게 좋아 검정 참깨를 이용해 유머게시판에 올린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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